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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小史

임 도현(90)

1. 이 글을 연재하며

새로운 태평양 시대를 맞아 중국에 대한 이해는 우리에게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된 듯하다. 등소평의 사후에 대한 의식이 고조되는 요즘 중국에 대한 관심은 점점 증대되고 있고 그 의미찾기는 심화되어 간다.

이글을 시작함에 있어 두려움은 너무나 많은 관점이 존재하는 역사를 다룬다는 것이며 또한 나 자신의 지식의 얕음에 있다. 용기를 갖고 임함에 있어 그 영역을 최대한 한정해 서술하려 하며 철저한 고증이 없어 잘못된 점이 꽤 있으리라 생각된다. 재미나 상식의 습득 선에서 읽어주길 바라고 나중에는 현대의 문제도 다뤄보려 한다. 매달 한 페이지 분량으로만 쓰되 한문을 많은 쓴것에 대해 제발 욕하지 마시길....

2. 中國小史 (1)

中國의 대략적인 王朝史를 먼저 간략히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中國은 4대 문명 발상지의 하나로써 그 起源을 찾아 볼 수 있다.대부분의 문명발생지가 그렇듯이 中國은 黃河라는, 매년 범람을 하여 토지를 비옥하게 만드는 그런 大河에서 시작되었다.

神話적인 존재로 남아있는 三皇 五帝시대를 거쳐 태평 성대였다고 하는 堯舜시대를 거치면서 서서히 나라의 개념이 잡혀가기 시작한다.

堯 임금은 자기의 자식이 아닌 舜에게 임금의 자리를 넘겨주고,舜은 禹 에게 자리를 넘긴다.하지만 禹는 그 자식에게 帝位를 넘김으로서 하나의 세습왕조는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그것이 夏나라이며 뒤에 桀王이라는 폭군이 나와 망하고 殷나라(초기에는 商나라)가 세워진다.이 시기에 있어 盛湯이라는 聖君이 나온다. 그러나 그 殷나라도 紂왕이라는 폭군이 나오자 그 시대의 한 帝候의 나라에 불과한 周에게 망하고 만다.殷을 무너뜨린 周는 周文王때에 淮水에서 낚시를 하던 姜太公을 받아들여 국력을 키우다가 그 아들 周武王때 비로소 殷을 멸하게 된다. 周는 封建 國家로서 그 親族이나 開國 功臣들에게 封土를 부여하고 帝候로 봉하게 된다. 周는 근 800년을 유지한 中國歷史上 가장 오래 지속된 나라였다.

그러나 역시 말기에 각각의 제후들이 크게 세력을 뻗치게 되고 周는 유명 무실한 나라로 轉落하게 된다.그래도 初期에는 각 제후들은 周 王朝를 형식적으로나마 받들고 그것을 배경으로 해서 다른 나라들을 호령했으므로 이 시대를 春秋時代라 부른다.

그러나 後期에는 완전히 周를 무시,각 제후국들은 하나의 나라로써 군림하게 되니 이 시기가 바로 戰國 時代이다.

春秋時代에는 五覇王이 나오게 되는 데,周를 등에 업고 國力을 키워 모든 제후국의 盟主로 군림하게 된다.

五覇王의 처음은 齊桓公인데, 그는 管鮑之交로 유명한 管仲과 鮑叔의 힘으로 齊나라를 盟主國으로 만든다.그러나 管仲과 鮑叔이 죽은 후 奸臣의 得勢로 不幸한 죽음을 맞이한다.齊나라는 바로 姜太公이 始祖가 된다.

그후楚莊王,晋文公,吳나라,越나라가 차례로覇權을 차지한다 晋文公은 개자추의 故事가 있고,吳나라와 越나라는 吳越同舟,臥薪相膽이라는 고사성어가 유래된 나라들이다.吳,越은 한때 覇權을 차지하고 春秋戰國시대에서 바로 사라진 대표적인 나라다.

그 후 晋나라는 대표적인 세 가문인 趙씨,魏씨,韓씨가 세운 趙나라,魏나라,韓나라로 나누어 지는데 이것은 國力의 損失을 가져 왔다 할 수 있다.

이 후부터는 戰國시대로의 돌입인데,戰國 七雄이라하면 齊.秦.燕.趙.魏.韓.楚를 말한다.

..............................................................다음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