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뜨는 배우 ‘송창의’ 무대로 “금의환향”
이제는 뮤지컬계를 점령한다. 뮤지컬배우 최성희
워크숍을 통해 진정한 ‘강한별’을 찾았다! 뮤지컬계의 “흥행보증” 여배우 윤공주
주연보다 빛나는 화려한 조연들의 향연!!

About The Show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최고의 캐스팅을 자랑한다. 드라마 <황금신부>와 <이산> 그리고 <신의 저울>을 통해 대중적인 지지를 얻으며, 요즘 가장 “HOT”한 배우로 자리매김한 송창의가 남자주인공 ‘한상준’ 역에 캐스팅 되었고, 여주인공 ‘강한별’ 역에는 자타가 공인하는 가창력으로 ‘2008년 더뮤지컬어워즈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바다(최성희)와 요즘 제작되는 대작 뮤지컬에서 여주인공을 도맡으며 흥행불패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여배우 윤공주가 더블 캐스팅되었다. 그 외에도 주.조연을 넘나들며 나오는 작품마다 화제가 되어왔던 배우 김성기와 드라마와 영화, 무대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한성식이 출연해 무대에 풍성한 재미를 더해주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된다.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대한민국의 뮤지컬 시장을 넘어 영화 [미녀는 괴로워]가 수출되어 큰 인기를 모았던 중국, 싱가폴, 홍콩 등지로의 진출도 계획 중에 있다. 세계로 뻗어가며 대한민국 뮤지컬의 한 획을 긋게 될 ‘미녀’의 질주는 이제 시작되었다.

2009년 2월, 블록버스터급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가 온다!

대중성, 보편성, 작품성, 음악성을 고루 갖춘 “잘 빠진 S라인”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국내 영화상영 당시 전국 관객 662만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로맨틱코미디 영화 부문 최고의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던 영화 <미녀는 괴로워>가 뮤지컬로 새롭게 탄생한다.
영화 상영 초기부터 한국 영화 사상 뮤지컬화 하기에 가장 적합한 소재와 구성, 캐릭터를 갖추었다는 평을 받으며, 뮤지컬 제작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미녀는 괴로워>는 이미 영화로 검증된 흥행 컨텐츠에 대한 기대뿐 아니라, 보편적 공감대를 형성한 감동적인 스토리 라인과 히트 사운드 트랙 등 뮤지컬로의 성공적인 재탄생을 위한 필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2009년에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영화보다 재미있고 콘서트보다 생생하다!!!? “영화 그 이상의”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영화 <미녀는 괴로워>는 관람하지 않은 관객들조차 그 내용을 알고 있을 정도로 당당히 한국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긋는 흥행작 이었다.
2006년 연말, 수많은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제치고 당당히 흥행 1순위를 차지하며 국내 영화계의 거센 파장을 일으켰던 <미녀는 괴로워>. 영화와 동시에 OST에 수록된 <마리아><뷰티풀 걸><별>등을 크게 히트 시키며 스타 대중가수의 음반 못지 않은 인기를 구가한 바 있다.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서도 역시 기존의 영화 OST 중 이 3곡을 사용, 원곡을 뛰어 넘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전문 세션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오케스트라와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귀에 익은 음악을 연주함으로써 스크린에서 보았던 감동과 재미뿐만 아니라 콘서트에서 느낄 수 있는 파워풀함과 생생함까지 더해져 뮤지컬, 영화, 콘서트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 1석 3조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2년여에 걸친 제작 과정 “완성도 높은”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기존의 뮤지컬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수분장과 마술로 관객을 압도하다

규모, 그리고 관객과의 친밀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영화가 개봉되었던 시점(2006.12)부터 뮤지컬화가 논의가 되었고, 2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친 국내.외 최고의 크리에이티브팀이 함께 하였다.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서는 기존의 뮤지컬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수분장과 마술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최고의 볼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떠올리면 누구나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뚱녀로 변신한 김아중의 특수분장’이다. 기존의 [미녀는 괴로워] 영화를 본 관객들 이라면 누구나 ‘뚱녀로 변신한 여 주인공의 특수 분장을 어떻게 무대로 옮길까’가 가장 궁금한 부분 중 하나일 것이다. 더구나 스크린을 통한 2차원적인 화면이 아닌 5m이내의 눈 앞에서 펼쳐지는 모습이기 때문에 제작진은 더욱더 특수분장에 심혈을 기울일 수 밖에 없었다. 또한, 뚱녀가 미녀로 변신하는 과정의 경우 영화에서는 편집을 통해 가능했지만, 무대에서는 순간적으로 뚱녀가 미녀로 변신하는 과정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무대, 조명, 의상팀 뿐만 아니라 특수 분장팀과 마술팀까지 합세해 눈 앞에서 펼쳐지는 마술과 같은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최대한 여러 기법들을 사용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뮤지컬 무대에서는 한 곡의 노래를 부르는 도중 미녀로 변신하는 수술 장면부터 미녀로 변신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어서 어떻게 그 과정이 이루어질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년 여의 준비 기간을 거치며 뮤지컬로 부활하게 된 <미녀는 괴로워>.
우리 뮤지컬 역사상 가장 잘 만들어진 작품으로 기록되기를 기대해본다.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중 여주인공 윤공주와 바다(최성희)의 특수 분장 모습)

Synopsis

군살은 없다! 비밀은 있다?

눈을 감아야 친할 수 있는 여자
엉덩이가 너무 커서 슬픈 그녀 ＇강한별＇
... 이상하게 정이 가네?

167cm, 125kg. K-1이나 씨름판에 나가도 거뜬할 체격을 가진, 그러나 한 남자에게 사랑 받고 싶은 여린 마음의 소유자 한별. 신이 그녀에게 허락한 유일한 선물인 천상의 목소리로 가수를 꿈꾸지만 미녀 가수 ‘아미’의 립싱크에 대신 노래를 불러주는 ‘얼굴 없는 가수’ 신세다. 생계를 위해 밤에는 ‘폰팅 알바’까지 뛰어야 한다. 쉴 틈 없이 혹사당하는 목. 그러나 정작 가장 괴로운 건 그녀의 마음이다. ‘아미’의 음반 프로듀서이며 자신의 음악성을 인정해준 유일한 사람 한상준을 남몰래 사랑하게 된 것. 짝사랑에 몸 달아하던 그녀, 드디어 꿈에 그리던 그의 생일파티에 초대받고 들뜬 마음으로 한껏 멋을 부리고 나타나는데...
그런데 그날 밤 이후 거대한 그녀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바라보고 있으면 잠시도 눈감기 싫은 여자
환상적인 미모에 착한 인간성까지 겸비한 무결점 퀸카＇제니＇
... 희한하게 매력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