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의 뮤지컬 전용극장 신시 씨어터에서 지난 8월 25일 막을 올린 후,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럭키 루비>. <럭키 루비>는 '새로운 시도, 신시 뮤지컬의 색다른 브랜드'라는 타이틀 아래, 그 동안 신시가 주로 공연해왔던 Big Scale의 안전지향성 스타일을 잠시 뒤로하고, 새로운 장소, 새로운 뮤지컬, 신세대 배우들을 중심으로 무대에 올려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럭키루비>는 단순한 뮤지컬 코메디 한 편이 아닌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 노력하는 결과물의 출발점임을 관객들에게 인정받았습니다.

이제 <럭키루비>는 일산의 뮤지컬 전용극장에서의 아쉬움을 접고, 또다시 새로운 곳을 찾아 새로운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중에 있습니다. 대학로에서의 공연은 색다른 브랜드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했던 활동들의 연장선이 될 것입니다. 폴리미디어 씨어터를 기점으로 꿈과 사랑의 이야기를 펼칠 <럭키루비>,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분위기로 단장을 할 이번 공연에 관계자님의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1. 대학로의 폴리미디어 씨어터에서 보여드리는 럭키 루비

<럭키루비>가 대학로로 옮기면서 그 둥지를 폴리미디어 씨어터로 정했습니다. 폴리미디어는 콘서트 중심의 극장으로 라이브에 강한 많은 가수들과 얼마 전에 끝난 <록키호러쇼>의 무대가 되었던 그 극장입니다. <럭키루비>가 특별히 이 공연장을 선택한 이유는 라이브 공연에 적합하여 음악을 잘 살릴 수 있다는 점, 객석과 무대가 보다 서로 잘 교감하여 공연을 진행하기에 유리하다는 점, 대학로의 관객들과 보다 더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폴리미디어 씨어터는 뮤지컬 코메디 <럭키루비>의 대내외적인 장점을 살리는 데 극대의 효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2. 대학로의 주류들과 차별성을 주장하는 럭키루비

현 대학로 거리를 살펴보면, 많은 공연들이 오픈되며 막을 내리고 있지만, 그 대부분은 주로 리얼리즘과 현실성이 많이 투영된, 진지한 극들이 많이 공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럭키루비는 이러한 흐름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탈피해 깔끔하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 대학로 주류와는 다른 분위기로 극을 이끌어 조금은 색다르면서도 다양화를 주도하는 뮤지컬이 될 것입니다.

3. 이 가을, 연인과 함께 관람하기 딱 좋은 뮤지컬

젊은이들의 꿈과 이상향에 대한 이야기, 남녀의 사랑과 질투의 이야기는 시공을 초월하여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감자일 수밖에 없습니다. <럭키루비>는 바로 이런 이야기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연인과 함께 꿈과 사랑에 대해 느낄 수 있는 뮤지컬, 산뜻하게 볼 수 있는 뮤지컬, 관람 후 손잡고 즐겁게 웃으면서 나올 수 있는 뮤지컬이 바로 <럭키 루비>입니다. 한 걸음 성큼 다가온 이 가을, 사랑에 빠진 연인들, 사랑하고픈 이들에게 <럭키 루비>는 잊을 수 없는 추억 거리 하나로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4. 다채로운 행사, 이벤트 마련

대학로는 공연도 많고 볼거리, 먹을거리 등 길거리 행사부터 시작해서 극장 공연까지, 여러 가지 행사들이 산재해 있는 곳입니다. 신시도 이러한 극장 주변의 분위기에 맞게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중입니다. 이벤트는 <럭키루비>의 공연을 위한 즐거움 외에도, 관객들에게 하나의 독자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꺼리'로서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작성자 : 내언 (hyoyou@hanmail.net)

작고 아담한,, 소극장..... 그 안에서 뿜어내는 뜨거운 열기...
공연을 보면서,, 참 즐겁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럭키루비를 보는 사람들 가슴속에 공연 내내,, 아니 그 후에도 그 공연속에서 비춰지는 따스함을 받아 많이들 행복한 마음이 느껴질 것이라 생각했다..  

작성자 : 장희선 (jupie@lycos.co.kr)

열심히 하시는 모습 정말 좋았어요,.
한분한분에게서 받은 감동 열거하고 싶지만, 다들 오셔서 같은 느낌을 받으면 좋겠네요..
참, 쪼금 아주쪼금 탭의 소리가 정확하지 않았지만, 넘 멋진 또각거림을 느껴보세요..
정말 아무 생각없이 즐거워 지실겁니다..

작성자 : Jennifer (missaigon97@hanmail.net)  

어제 김영주라는 배우의 무한한 가능성과 완성된 연기 세계를 몸소 체험했습니다. 굉장하더군요. 한국 뮤지컬계에 그런 배우가 있다니 앞으로의 한국 뮤지컬 발전에 대해서 조금도 의심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연을 보는 시종일관 '아 저런 게 바로 배우라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숨조차 쉬기가 어려웠습니다. 절제된 스텝, 폭발적인 가창력, 넘치는 표정연기, 섹시한 몸놀림에 타고난 성량, 완벽한 몸매, 극을 이끌어 가는 카리스마까지...

작성자 : 사라 (eung1023@hanmail.net)

라이브음악을 선사하신 무대안의 악단 ..
맨 앞에서 보니 열정적으로 연주하시는 모습 -관객에게 숨겨지었지만 큰 별인것같았다.
여기 나온 노래 거의 다 달콤하고 재미있었지만 특히 딕과 루비의 첫만남에서 부르는 IT'S YOU가 귓가에 남아서 울려온다.
솜사탕과자같은 그런 뮤지칼이었다고나 할까?
보는이들을 한동안 행복하게 만들어주었다.

작성자 : 김정미

오늘 공연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처음으로 보는 소극장 뮤지컬이라서,다른 공연보다도 더욱더 흥분되고 떨렸습니다.
배우분들의 표정과 호흡소리들...
모든것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