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study / Cover

특정역의 역할을 모두 트레이닝 받아서 그 특정역을 맡은 Main 배우가 공연을 할 수 없는상황에 처했을 때, 그 배역을 대신 연기하게 되는 배우이다. ‘오페라의 유령’과 같이 장기 공연을 하는 경우에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여야 하기때문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배우라 할 수 있다. 이번 ‘오페라의 유령’에서 Understudy를 담당한 배우들은 자기 본래의 역할을 가지고 있으면 중요한 다른 배역의 Understudy 역할까지 동시에 하고 있다.


Swing

Understudy는 정해진 배역이 있어 그 배역만 연습하거나 앙상블등에 출연하게 되지만
Swing은 무대 출연을 하지 않지만 모든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항상 무대 옆에서 다른 배역의 역할을 충실히 지켜보며 연습을 하다가 배역의 이동이 생기면
Swing의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빈 자리를 메꾸게 된다. 따라서 ‘오페라의 유령’과 같은 장기
공연에 있어서 반드시 있어야 할 배우들이라 할 수 있다.


Alternate

굳이 한국말로 옮기면 교대 출연자라고 할 수 있다. 어떤 역에 대하여 교대 출연시키기로 미리 정해놓고 훈련시키는 배우를 지칭한다. 브로드웨이의 경우 대부분 1일 2회 공연시 1회 Alternate을 출연시키는 경우가 있으며, Main 배우가 아프거나 사고를 당하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생기면 교대 출연을 시키게 된다.
일반적으로 공연 횟수나 출연 일정 등 정해진 것들이 없이 당일 현장에서 출연자를 알려주는 방식이며 한국 공연도 예외는 아니다. 따라서 출연자 별 캐스팅 날짜를 발표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