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55ai 며칠 사용기'

1. 구입배경
DVDP를 구입하기전에는 컴퓨터에서 리시버로 연결하여 영화와
음악을 감상하였습니다. 컴퓨터로 영화를 보면 화면은 깨끗하지만 컴퓨터 소음이 많이 귀에
거슬리고, DVD-오디오나 SACD를 감상할 수 없어서 유니버설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일본 내수용은 전압이 110V라서 선뜻 내키지 않아서...

2. 설치
755AI를 구입하기전에 TV와 리시버와 스피커의 연결을 미리 설치하였기 때문에 리시버와
755AI만 연결하면 되었습니다.
리시버와 플레이어의 연결은 6채널케이블(오엘바흐5.1채널인터커넥트케이블)과 동축케이블로 연결하였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오엘바흐5.1케이블은 케이블에 색깔과 이름을 붙여놓아서 설치하기도 편하고 선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어 좋더군요.

3. 사용기
755AI의 크기가 생각보다 작습니다.
인켈리시버보다 조금 더 작고 색깔은 금장색으로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전원을 켜고 755AI에 불이 들어 왔는데 처음에 환경설정할 때
리모콘을 조정하는것이 익숙하지 않아 왼쪽, 오른쪽, 위, 아래 선택하는 것이 생각보다 잘 안되더군요. 엉뚱한 것이 자꾸 선택되는 군요. 그리고 환경설정이 트레이에 CD가 들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설정을 해야하는데 CD가 들어 있는 상태에서는 오디오 설정 자체가 안되더군요.

DVD영화 한편을 넣어서 실행해보았는데 트레이가 부드럽게
작동되고 곧 CD를 읽어드리고 화면에 보여줍니다. 로딩속도는
짧은 것 같습니다. 다만 화질은 TV가 S단자도 없는 아남의 구형TV라서 뭐라 말씀드릴 수 없고 컴퓨터(19인치평면)화질과 비하면 화질도 많이 떨어지고 전체적으로 좀 어둡게 보입니다.

다음은 DVD-AUDIO와 SACD를 넣고 실행해보았습니다.
DVD-MUSIC과 비교하여 크게 차이가 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각 채널마다 소리가 뭉게짐이 없이 선명하게 들린다고나 할까 정도의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DVD-MUSIC 같은 경우 서라운드 효과가 있는 부분만 아주크게
들리고 그외의 경우에는 약간의 뭉게지는 듯한 소리를 들려
주었는데...

6채널CD(DVD-AUDIO, SACD)의 경우 음악 장르나 리시버, 스피커에
따라서도 청취자의 수준이나 취향에 따라서도 많은 차이가 있을 듯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리시버나 스피커가 너무 열악할 뿐아니라 본인이 초보인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반CD나 MP3 CD도 잘 인식이 됩니다. 코드프리는 제대로 되었는지 코드1이나 3번 가리질 않는군요.

755AI 설치후 좋은 점은 컴퓨터 소음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이고,
않좋은 점은 아직 멀쩡한 TV를 바꿔야할 시기간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4. 사용환경
사용장소 : 7~8평 정도의 아파트 거실
TV : 25인치 아날로그
리시버 : 인켈 6106G
스피커 : 크리스 네오스픽600

 

[제목] : '정말 쓸만한 Universal player 아닐까요?'

DVD-Audio, SACD 전부 지원되는 DVD player 사려고 열심히 뒤지다가 이것과 Onkyo SP800, Marantz 8300 등 세 모델 놓고 고민 많이 했습니다.
결국 가격이 제일 싸고 영상쪽으로 기술력이 좋은 Pioneer 를 선택했습니다. 이 세 제품을 함께 비교해본 적이 없으니 우열을 논할 수는 없겠구요...

TV는 Sony Grand WEGA 60인치 이고요, DVD는 Sony Playstation 2 의 DVD (Component cable로 연결)를 쓰다가 progressive scan 이 안되어 60인치 화면에 거칠게 작은 점들이 뿌려지는 듯한 화면이 마음에 안들어 안방에 쓰던 LG의 콤보 DVD (Progressive 지원)로 연결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화면은 progressive 기능 때문에 그런 점들은 없이 부드러워 졌는데 빛의 표현... 예를 들면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피아프 노래 들으면서 벽돌집 앞에 앉아 쉬는 모습 있잖아요... 이런 장면에서 도데체가 평평한 느낌만 나고 뿌옇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Pioneer DV-S755ai를 구입해서 연결해 보니 화질은 정말 너무나 달라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섬세한 빛의 표현과 화사한 색감... 해리포터 비밀의 방을 보니 정말 끝내 주더군요...

SACD와 DVD-audio 를 몇개 구매해서 들어보니 정말 나무랄 데 없는 환상적인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물론 제가 하이엔드나 하이파이 매니아는 못되서 앰프나 스피커가 뛰어나진 않지만 그 전에 듣던 소리와는 비교되는 발전이었습니다.
적당한 가격의 유니버셜 플레이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허접 사용기였습니다...

 

[제목] : '나의 시스템과 DV S755AI 잠깐 사용기'

사용기를 쓰기에는 조금은 쑥스럽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음악을 제대로 듣는 메니아도 아니고 그냥 기분에 따라 여러장르의 음악을 듣습니다. 또 한가지 여기에 이글을 올리기가 부끄러운 것은 기기를 여기서 산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fineav 만큼 잘 된 site도 없기에 여기서 많은 신보를 접하게 되어 고맙다는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저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돌비디지탈이 처음 도입되고, 삼성에서 dvd 905을 만들었을 당시 부터 사려고 했었습니다.

각설하고

저의 시스템은 남들이 보면 웃을지는 모르지만 국산품을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 AV 시스템 -
receiver : 인켈 R-956 (6.1 체널 지원)
DVDP : DV-S755AI
메인스피커 : 인켈 SH-980 (톨보이)
센터스피커 : 인켈 SH-780C
리어스피커 : 인켈 SH-780
서브우퍼 : KEF SW-1000
TV : 삼성 29인치 완평 (SD급 - 2000년도 구입)
리어스피커 받침대 : 자작 (알미늄프로파일 이용)
장식장 : 자작 (집성목 이용)

- 보조시스템 -
CDP : DVD 909 (삼성 - 755AI 사면서 보조시스템으로 전환)
AMP : ANAM CHACONNE 진공관 (KIT 조립)
스피커 : 자작 (유닛 및 네트웤은 세운상가에서 구입)

- 사용환경 -

23평형 아파트 거실 입니다. 조급 좁은 상태임.


사용기

1. 디자인 : 대체로 깔끔한 편이기는 하나 고급스럽지는 않은 디자인임. (747 보다 디자인은 후퇴한 느낌)

2. 가격 : 유니버샬 플레이어로는 만족할 만큼 싼 가격임.

3. 전체적인 성능 : 고급기기를 사용한 적이 없어서 비교평가를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으나 전체적으로 안정된 성능을 보이고 있음.

4. 색표현력
  - 인터레이스 : 정지화상이나 화면전환이 비교적 느릴 경우는 밝고 색 전체의 해상도는 좋은 편이나, 화면전환이 빠를 경우 다소 불안정한 화면(떨림)이 나타남.(불편한 정도는 아님)

  - 프로그레시브 : 인터레이스에 비하여 화면 해상력이 증가하여 깨끗한 화면을 재생하여 줌.(입력이 DTV 상테에서 프로그래시브 지원됨- 우리집 TV )

5. 음 색

  - 일반시디 : 기존 플레이어 보다 해상도 좋은 것으로 보임
        다소 고음이 많은 것으로 느껴짐. (화사한 느낌)
  - DVD 오디오 : 전체적인 발란스가 좋고 DTS 보다 해상력이 증가한 느낌.
  - SACD : DVD-AUDIO 와 비슷힌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개인적으로 DVD-AUDIO 쪽을 좋아하는 편이라 해상력이 약간 떨어짐(DVD-AUDIO 에 비해-주관적인 생각임)


  아직 일천한 지식과 내공으로 어떠한 평가를 내리기에는 모순이 많지만 고급기기에 비하면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자명한 사실 이겠지만 어떻게 호주머니 사정을 감안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이정도 가격에 모든 포멧을 지원하는 유니버샬 플레이어를 구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만족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성능이 아주떨어지는 것도 이니고 일반인이 쓰기에는 부담이 없으면서 좋은 성능을 내주는 플레이어라 생각 합니다. 더없이 좋은 것만 쫓아가는 것도 좋지는 않을 진데 어느정도선에서 타협을 한다면 적극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남들은 여러가지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여 평을 하지만 저는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할 만큼 전문가도 아니고 예민한 귀를 가진것도 아니므로 정확한 평을 네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저렴한 시스템으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진정한 오디오 메니아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이상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목] : '가장 저렴한 가격의 뛰어난 유니버셜 플레이어'

 

최근 멀티채널 음악이 각광 받으면서 여기저기 DVD-Audio나 SACD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져서 과연 어떤 소리를 들려줄까 무척 궁금했었습니다.

그러나 잘 아시다시피 아직 뚜렷한 포맷의 통일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 모두 다 지원되는 파이오니아의 755를 구매할지 SACD만 지원하지만 비교적 더 저렴하면서 영상은 전혀 뒤지지 않는다는 소니의 915V를 살지 고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다른 고급형 유니버셜 플레이어인 Onkyo SP800나 Marantz 8300도 고민을 하게 했지요.

결국은 가격대 성능비를 생각하고 어차피 나중에 따로 DVD-Audio 플레이어를 사느니 이왕 살 때 한꺼번에 다 되는 것을 사자는 생각에 파이오니어를 선택했습니다.

막상 받아보니 생각보다 작고 아담하더군요. 물론 다른 모델들은 영상을 보지도 소리를 듣지도 못했지만 만듬새가 매우 뛰어나고 일단 유니버셜 플레이어란 점이 가장 편합니다. 그냥 아무 디스크나 넣으면 다 재생합니다.

화질은 예전에 쓰던 LG956은 비할 바가 아니더군요. 파이오니어 특유의 필름 라이크하다는 화질은 저의 취향에 맞는 것 같습니다. 특히 샤프의 DLP 프로젝터인 Z91로 비추는 100인치 영상은 대만족이었습니다. 마치 영화관에 온 기분입니다.

소리도 생각보다 매우 깨끗하고 부드러운 것이 비슷한 가격대의 DVD플레이어 들이나 LG956처럼 지나치게 가볍지도 않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음악을 좋아해서 마란츠 리시버와 물려쓰고 있는데 특별히 까다로운 취향이 아니시라면 달리 오디오용 시스템을 장만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스피커는 KEF KHT2005 입니다.)

그야말로 특별히 튀는 성능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한 만능의 기기라고 생각되며 주머니 사정이 좋지 못하신 분이 유니버셜 플레이어를 고르실 경우에는 저처럼 충분히 만족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멀티채널, 정말 좋더군요.^^

 

[제목] : '훌륭한 중급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화질은 실망스러운 편이며..
음질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 입니다...
제가 이전에 소유하고 있던 SONY900V와 비교했을 때
화질은 화사한 맛이 없고...( 그냥 밍밍 합니다..ㅜ.ㅜ )
대신 음질에는 많은 신경을 쓴 것 같읍니다..
제가 지니고 있는 CD Player ( Sony XA55ES )에 비하여 깊이는
없지만, 뛰어난 해상도를 자랑합니다..
더구나 Rival격인 SONY의 999ES ( 더이상 900V는 생산되지 않으니 까요...)에 비하여 30~40만원 저렴하니 얼마나 경제적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