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캐나다 투어 중 만난 추억의 대학부 친구/선배/후배님들..


여름 휴가를 맞이해서 미국/캐나다 동부 패키지 투어를 떠났다. 이상하게도 출장으로는 가 볼 기회를 갖지 못해
결국 여행을 작정했고, 역시 가장 중요한 동기는 더 시간이 흘러가기 전에 미국/캐나다 동부지역에 사는 대학부의 친구,
선후배들을 만나는 것이었다. 패키지 코스는 뉴욕-워싱턴-나이아가라-토론토-킹스턴-오타와-몬트리얼-퀘벡-보스턴..
그리고 다시 뉴욕에서의 하루 개인 여행.. 모두 그들이 존재하는 그런 도시였고, 가기 전에 약속을 왠 만큼은 해 두었다.
하지만 일정상 가변성이 심해 조금은 불안.. 하지만 결과적으로 모든 이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
뉴욕 사는 수경이는.. 다른 일정으로 인해 결국 몇 시간차이로 만날 수 없었지만, 훗날을 기약해 보며...
나눴던 많은 대화들과.. 고민들과.. 또 꿈.. 계획들은..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추가해 나가고자 한다..
이번 기회에 완전 업데이트 된 미국 거주 정동인의 연락처는 곧 전하도록 할 것이며, 아직 알려지지 않은 지인들의
소식도 다시 모아모아 전하고 싶다.. 시간 내어 주고.. 챙겨 주고.. 반가워 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워싱턴에서 종서와 함께... 너무 늦은 시간인데도 집에 초대해 주고 호텔까지 태워주었다.. 07/19 (일)


수 년만의 만남에서 가벼운 한잔에 추억을 삼켰다.. 맛난 안주와 찍새를 자처해 주신 종서 와이프께도 감사~~


캐나다 거주 중인 영규와 현숙이가 나이아가라 폴스로 찾아 주었다.. 아이는 영규의 두 아들.. 07/20 (월)


둘은 현재 캐나다 London에 산다.. 아예 아이들과 1박 예정으로 찾아 주었다.. 여기는 전망이 좋은 SkyWheel..


새벽3시까지 공원과 놀이터를 산책하며.. 틈틈이 차와 함께 대화를 나눴다..
영규는 여전했고.. 현숙이는 많이 심적으로 깊어진 것 같았다.. 편안했고.. 즐거웠고.. 추억 어렸다..


영규의 큰 아들..잘 생겼다~


영규의 둘째 아들.. 영어 발음.. native다..


구슬 아이스크림을 참으로 좋아한다..


세상에 별걸 다 찍었다.. 쑥스럽다.. 하지만 즐거웠다..


둘에게는.. 닌텐도를 들려 주어야 우리의 대화가 가능하다..


캐나다로 이민 온지 18년 되었다는 재도.. 지금은 보스턴에 일하며 산다.. 07/23 (목)


와이프와 함께.. 비 오는 거친 날씨에도 멀리 보스턴 외곽의 호텔까지 와 주었다.. 호텔 바와 로비에서 함께 했다..


사진에는 없지만, 와이프도 너무 친절하고 다정다감.. 재도가 결혼을 정말 잘 한 듯..


못 만날 줄 알았던 윤정 누나를 보스턴 투어 중간에 퀸즈 마켓에서 만나다.. 07/24 (금)


두 아이를 키우느라 정신 없는 윤정 누나...


퀸즈 마켓의 식당가에서 맛난 음식과 함께... 주어진 시간은 단 30분 이지만.. 여기서 보게 된 것으로도 만족..


큰 딸.. 다현.. 애쉴리..


아들.. 태준.. 조슈아.


헤어지기 직전.. 사진 찍기를 부탁해서 한 컷... 웃음을 지어야 했는데 너무 어정쩡..^^;;


헤어짐은 미래의 만남을 위한 것..


보스턴을 떠나 뉴욕으로.. 그리고 패키지 일행과의 헤어짐.. 이후.. 이주형이 픽업을 와서 집으로 바로 Go~
늦은 밤이었는데.. 사진은 아침에 찍은 것.. 07/24 (금)


집 주변은 정말 깔끔한 마을..


토요일 아침의 평화로운 모습..


도착 날 금요일 밤엔.. 형수가 맛난 안주를 준비해 주셨고.. 이주형과 셋이서 지난 날을 회상하며 술을 한잔 기울였다..


큰 딸 윤주.. 전혀 낯을 가리지 않았고.. 귀엽고.. 착했다.. 애교도 많고.. 둘째 의정은 아들.. 셋째는 딸..윤하..


토요일 오전 뉴욕 투어 전에 이주 형 병원에 들렀고.. 주변에서 아침 식사.. 이젠 원장이 된 이주형.. 07/25 (토)


거의 10년만인 듯 한데.. 너무 많은 우여 곡절이 있었던 듯 하다.. 역시 노력 없이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이제 시작.. 앞으로의 성공을 기원 드린다.. 숙박부터 riding까지.. 공항에서 헤어지는 그 순간까지 너무 챙겨주셨다.


이런 것들이 포함하는 것은..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것보다 더 깊다.


잘 정리된 병원의 모습... 부럽기도 했고.. 자랑스럽기도..


숨은 소식 하나.. (문)장석형은 라스베가스에서 내과를 개업했고, 연락은 가끔 이주형과 한다고..


윤주는... 아빠와 함께.. 공항까지 배웅을 와 주었다..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커피 한잔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