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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새로이 출범한 모뎀 시스템 랩의 첫 번째 웍샵을 마치고..
 
장소는 뜨거운 태양 밑 서해안.. 대부도..
 
대부도 펜션 빌리지의 모습..
 
갯벌 가에.. 타운처럼 조성된 펜션 마을..
 
자.. 이제부터 오후 스케줄의 시작..
 
족구 경기 스타트~ 리얼한 표정~
 
공에 대한 놀라운 집중력..
 
어라~ 좀 높군.. (성은: 멋지다.. 저 분..)
 
공이 어디에 있기에.. 쑥쓸하구만..
 
다른 표정의 두 사람.. 생기발랄 vs 탈진 상태
 
운동감 살아 있음..
 
땅이 도는군.. 휴~.. 하늘도 맴돌아요..
 
자.. 이제 구경하는 사람들..
 
前 셀 메이트.. 솔 메이트로 고착화 중..
 
밝은 표정의 두 사람.. 관계 없음..
 
넋 놓고 바라는 젊은이와.. 체력 고갈된 old man..
 
뭐라고 talk..talk 하고 있으나 들리지 않음.. 야구 선수인 듯 바라보는 한 여인..
 
아.. 즐거워라.. 근데 정말 SEVEN?
 
한동구 책임... 임채만 책임.. 꼭 코치 같다..
 
노익장(?) 과시 중?
 
체력 짱 스포츠 우먼.. 오른쪽은 마치 골프장 분위기..
 
신상 썬글라스 vs 명품 글러브..
 
화사한 그이는.. 신입사원.. 정훈.
 
각이 바뀌는 곳에는 항상 땀이 고인다..
 
다시 족구 코트로..
 
손보다 작은 얼굴의 그 남자.. 지친 그 남자의 솔메이트..
  
살아 있는 쭈쭈바의 전설..
 
이제는 저녁 식사.. 맛난 양주에 푸짐한 회..
 
분위기는 절로 뜨고..
 
잔은 돌고 돈다..
 
아낌 없이 제공되었던 고급 위스크 & 꼬냑..
 
자.. 다 같이 건배~~
 
추성훈 닮은 임책임을 사랑 했던 장수석의 애정 어린 시선..
 
찍새들의 향연..
 
이렇게 밤은 무르익어 가고..
 
카메라 교육에 여념이 없는 이들과.. 눈 풀린 사람들..
 
둘째날 아침의 버라이어티 쇼.. 물구나미 서기..
 
연속 동작으로..
장수석의 장기를 넋 놓고 바라보는 원로 클럽..
찍새 빠진 단체 사진.. 이전 사진 찍새 확인 가능..
 
애프터 쇼우~ 셀메이트 향우회..
  
한 남자를 두고 펼쳐지는 그들만의 사랑 투쟁.. 과연 최후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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