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노트북 TR의 컨셉은 "모바일=센컨드 머신"이라고 하는 기존의 관념을 깬 1세대 노트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서브 노트북의 기능을 한층 더 넓힌, 새로운 유저층에도 어필 하는 머신입니다. 그와 동시에 기존의 서브 노트북에 있던 불만을 크게 해소한, 모바일 유저를 위한 실력파 머신으로서 완성되었습니다.

DVD 영상, 화상전화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수 있다.

"최근 몇년, 서브 노트북은 어려운 시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작자로서 큰 위기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서브 노트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혀, 새로운 유저층에 넓게 어필할 수 있는 머신을 개발하려고 생각했습니다."
바이오 노트북 TR의 개발 컨셉에 대해, 프로젝트 리더이며, 전자 기기 설계의 리더이기도한 스즈키 마사코씨는 말한다.		  
내장형 DVD/RW 드라이브

　
바이오는 기존의 B5사이즈 이하의 서브 노트북으로서 "바이오 노트북 SR시리즈" "바이오 노트북 C1시리즈"등 1스핀들의 모델을 라인 업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모델은 아무래도, 세컨드 머신으로서의 용도에 특정화되어, 유저층이 좀처럼 넓혀지지 않는 경향을 보여지고 있었다. 그 상황을 벗어나는 것 스즈끼씨의 과제였다.		  
USB 2.0, i-Link, DC출력

　
그 결과 밝혀졌던 것이, DVD/RW 드라이브를 탑재한 2스핀들의 서브 노트북을 개발한다고 하는 구상이었다. 서브라고 하는 것은 크기에 국한되어진 의미로, 기능으로 서는 서브는 아니다. 사용자가 하고 싶은 것은, 모두 할 수 있는 머신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결정했던 것이다.  
SRX(좌)와 TR(우)의 비교사진

　
"자택에서도 이동중에서도, 장소의 구애되지 않고 DVD영화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누구에게 있어서나 모바일 머신으로서 큰 매력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존의 1스핀들 머신으로는 실현될 수 없었기때문에 2스핀들 머신으로서의 진화를 선택한다. 이러한 변화는 처음 노트북을 구입하는 유져중에서 메인 PC로 사용하기를 원하는 사용자층을 확보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그렇지만 사이즈나 무게는 기존의 1스핀들과 동등한 것을 추구해야 했다.게다가 PC카드 슬롯, 메모리 스틱 슬롯, RGB 단자, i-Link단자, 2개의 USB단자도 내장해, 포트리플리케이터를 필요없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정도의 기능에 바이오 노트북 SR시리즈와 거의 동일한 정도의 무게와 사이즈를 유지하면서도 SR이상의 베터리 구동시간을 확보했다고 한다.
2스핀들로 한다고 해도, 기존의 서브노트북 유저를 외면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바이오 노트북 TR에서는, 모바일에서의 다양한 요구에도 풀 대응하기 위하여, 기존 서브 노트북에 남아 있던 문제점도 많이 해소하였다.

"모뎀, LAN(10/100), Bluetooth, 듀얼밴드 타입의 무선랜(IEEE 802.11a/IEEE 802.11b)네트웍크 기능을 대폭 강화하였습니다. 게다가 내장 비디오 카메라와 마이크에 의한 커뮤니케이션 기능도 탑재했습니다."(스즈키씨)

소형화, 경량화, 베터리 사용시간 이라고하는 3대 테마로 도전

"바이오 노트북 TR은 설계단계에서 부터 기본적으로 좋은 부품을 선택하면서, 하드웨어 구성을 가능한한 심플하게 하였다. 그러면서도 기능, 성능, 베터리 구동시간은 최적인 밸런스를 잡도록 하였으며, 마지막까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였습니다."(스즈키씨)

구체적으로는, "PowerPanel"의 설정을 세세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적인 부분과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을 개선하여, 대폭적인 베터리 구동시간의 개선이 이루어 졌다.
또한, LCD화면의 휘도의 효율성을 증가시켰으며, 카메라를 제어하는 드라이버의 개발등이, 베터리 구동시간을 늘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베터리 구동시간은, 표준 베터리를 기준으로 최대 7시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제의 환경에서 사용해도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DVD를 보고 싶어도 베터리가 없어져 버리면 의미가 없다. 그런 아쉬움을 TR에서는 해소하고 싶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제일 긴 영화가 "타이타닉"었습니다. 그영화를 보고 난후에도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만들었습니다.(스즈키씨)

　


바이오 노트북 TR은 깨긋하고 투명감 넘치는 참신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흰색을 기본으로한 바이오 TR은, 서브노트북의 새로운 가능성을 펼쳐 영상이나 커뮤니케이션을 어디에서라도 누구라도 즐길수 있다는 이미지를 구현화한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목표로 완성하였습니다.

흰종이를 펼친것 같은 굴곡 없는 아름다운 디자인

바이오 노트북 TR의 디자인 컨셉은 "유니섹스". 서브노트북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혀 새로운 유저층에 어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펄화이트의 머신이다. 역대 바이오 노트북 시리즈 중에서도 한층 더 눈길을 끄는 클리어로 투명감 넘치는 참신한 디자인으로 완성되고 있다. 이 디자인을 담당한 타쿠마씨는 PDA "클리에"시리즈의 디자인도 담당하고 있다. 타쿠마씨는 바이오 노트북 TR의 디자인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바이오 노트북 TR은 흰 종이의 이미지라고 말했습니다만, 키보드는 평평한 면으로부터 키 탑이 분위기를 살리고 있는 것 같은 이미지로 디자인 했습니다. 기구 설계 당당자에게 요청해서, 키의 하부에 있는 팬터그래프(스프링 부분)를 0.1mm단위로 조정을 반복했습니다. 키보드 모퉁이가 둥근 라운딩 처리된 디자인도, 통일감을 내기위해서 실현되었습니다.

　
"이번은 새로운머신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통 사람이 보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이미지 시키는 것 같은 경쾌한 디자인, 휴대전화와 같이 남녀노소 누구라도 기분좋게 휴대할 수 있는 디자인을 목표로 했습니다. 사무실에서나 가정에서도, 어떤 곳에서도 부담없이 꺼내서 사용할 수 있는 심플한 머신, 집안의 공간에서 검은 것은 그다지 많지가 않지요. 제일 처음 사용했던 것이라고 생각 되어진것이 바로 흰종이나 흰 노트를 연 이미지입니다. 즐거고 기분좋다고 하는 느낌을 연출하는데 특별히 구애되었습니다."(타쿠마씨)  
액정상판의 아름다운 바이오로고

　
"클리어"라고 하는 플랫 디자인에 대한 탁쿠마씨의 조건은 바이오 노트북 TR의 여기저기에서 발휘되고 잇다. 예를 들면, 키보드의 키탑에 인쇄되고 있는 폰트는, "바이오 QR"에서도 채용된, 쉽게 친숙해진 디자인이다. 키 자체도 모퉁이 부분을 둥글게 라운딩 처리된 디장인 되어 있어, 기존의 키보드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아름다운 포럼으로 완성되고 있다.  
독특한 폰트와 라운딩 처리된 키보드

　
디자인과 함께, 타쿠마씨의 조건이 발휘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색의 사용법이다.
"사이즈와 두께의 얇을을 추구해 가면, 부품의 레이아웃은 그다지 자유롭지가 않는다. 사용상 또는 설계상 꼭 필요한 커넥터종류는, 조금씩 위치를 조정해, 깔끔하게 보이도록 정리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생상에도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그 좋은 예가 디스플레이 출력단자(RGB)로 단자를 덥는 뚜껑이 흰색으로 처리 되었습니다. 이런 부품들은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바이오 TR시리즈 전용부품입니다. 사용상의 편의를 생각해보면 RGB단자위에 뚜껑이 없는 편이 편리 하겠지만, 이부분만 검은 색으로 노출하는 것도 미관상 좋지 않다고 생각되어 흰색 캡을 덮더록 디자인 하였습니다."(타쿠마)		  
RGB단자

　
또한가지 주목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인디케이터의LED부분이다. LED의 절각 깊이가 없기 때문에, 전원을 OFF한 상태에서는, 그 존재 조차 깨닫지 못할 정도다. LED가 점등 하는 것에 의해, 본체에 빛이 떠오르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는 절묘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이것이 유백색의 수지로 LED를 가려, 클리어 펄의 도장을 하는 것으로 실현되고 있다. 게다가, 노트북을 조작하는 유저의 양손에 가려지지 않도록 본체 중앙쪽에 배치되었다.  
아름다운 색을 자랑하는 인디케이터 LED

　
"특별히 고생한 것은 본체 바닥 디자인 이었습니다. 이 부분의 디장인을 좁히는 것으로, 보다 앏게 보이게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만, 얼마안되는 변경이 기판 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다지 레이 아웃을 바꿀 뿐만이 아니라, 그것이 전기나 기구 설계적으로 성립 되는지 어떤지를 생각하면서, 최적인 것을 채워 나갔습니다. 기구 설계 담당자와 매일 의논해 가면서 하루에도 100회 이상 매일 레이아웃을 바꾸면서 디자인 했습니다. 그만큼의 시행 착오중에서, 선택 되어진 아이디어의 결정판이 바로 바이오 TR의 디자인입니다.(타쿠마씨)  
 

　


바이오 노트북 TR을 들어보면, 광학 드라이브 를 내장하면서도 실현된, 그 가벼움과 작은 사이즈에 놀라게 될거라 생각됩니다. 무게 1.39kg, 두께 34.7mm를 실현. 카메라, 와이드 액정화면, VGA단자나 2개위 USB단자등의 충실한 인터페이스를 탑재하면서도 이 수치를 이룰수 있었던 것은 철저한 경량화를 추구한 결과인 것입니다.

다양한 디바이스를 갖추고도 소형.경량화를 실현

바이오 노트북 TR의 무게는 1.4kg을 밑도는, 1.39kg을 실현하고 있다. 2 스핀들이라고 해도, 유동성 면에서도, 기존이 1스핀들 모델과 동등한 목표로 한 결과이다. 지금가지의 10.4"의 1스핀들 모델은 모두 1.4kg이하였기 때문에, 2스핀들로 "1.4kg"이하의 무게를 실현하는것이 개발팀에 주어진 과제였다.  
 

　
바이오 노트북 SR시리즈는 1.26kg입니다만, 외장형의 DVD드라이브를 더하면 1.7kg이상이 됩니다. 바이오 TR에서는 1.39kg안에 DVD/RW 드라이브는 물론, 비디오 카메라나 내장형 마이크, 와이드 액정, 거기에 VGA단자나 i.Link단자, 2개의 USB단자와 정말 풍부한 디바이스를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실로 압도적인 경량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최 후두부도 바이오 노트북 SRX시리즈의 32mm과 거의 동등한 두께를 실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실현할 수 있었던 것은 경량화를 위한 집념의 결과힙니다. 라고 하나즈카씨는 말한다.  
SRX(좌)와 TR(우)의 두께 비교

　
베터리 셀의 메이커 까지 변경하는 등, 하나 하나의 부품을 선정하면서, 기구의 레이아웃을 100회 이상 변경하면서 철저하게 경량화를 꾀했던 것이다. 이미 한 방울의 땀도 나오지 않는 상태면서, 거기로부터 한층 더 체중을 떨어뜨리자고 하는 복서의 감량과 같은 매일이 3개월이나 계속되었다는 것이니까. 확실히 집념이라고 할만하다.
"지금까지 바이오의 개발을 다루어 오면서, 검토하고 있던 시간이 제일 길었던 것이 바이오노트북 TR입니다. 그 만큼 애착도 강하고, 만족하게 마무리가 되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하나즈카씨)

"소형화 경량화를 위해서, 다양한 기구 설계상의 고민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고생했던 것이, 케이스부의 커버의 두께를 얇게 하는 것입니다. 바이오 노트북 TR의 케이스는, 상하 양면에 마그네슘 판을 채용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0.7mm이라고 하는 두께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역대 바이오 노트북중에서도 가장 얇은 것입니다. 무엇이 어려웠는가 하면. 0.1mm얇게 하는 것만으로도 내구성이 떨어져 버립니다."(하나즈카씨)

이렇게 해 만든 시험 제작기의 무게는, 당초 1.45kg이 넘었다고 한다. 어떻게든 0.05kg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나즈카씨의 고생스러운 작업이 시작되었다.

초소형, 저전력의 초박형 냉각펜으로 경량화와 방열문제를 해결

소형화, 경량화와 함께, 하나즈카씨가 설계담당자와 논의를 거듭했던 것이, 베터리 구동시간의 증가였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바이오 노트북 TR을 위해서 새롭게 개발 되었던 것이, 사진에 있는 초소형의 CPU 냉각펜이다.
"일반적인 B5사이즈의 서브 노트북에서는, 냉각펜을 생략한 설계(판레스)로 하는 것으로 소형화나 베터리 구동시간을 증가를 꾀하는 케이스가 적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판레스에서는, 본체 온도의 상승을 억제하면서, 쾌적한 작업환경을 유지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바이오 노트북 TR은, 메인 머신으로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열처리 능력을 갖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냉각팬의 채용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TR시리즈에 들어가는 CPU 냉각펜

　
펜의 채용은, 소음이나, 소형화, 베터리 구동시간에 악영향이 염려되지만, 이번 시개발 펜은, 확실히 그점을 개선한 것이다.

"재료 단개부터 철저하게 효율을 높여 수지 펜 하우징과 히트 싱크를 조함해 일체화시킨 하이브리드(hybrid)형의 펜을 개발했습니다. 소형이지만 충분한 풍량을 발생시킬 수가 있기때문에, 소음도 억제하면서도 체적도 작아지고 있습니다. 소비 전력은 SRX시리즈가 12W인것에 비해 TR전용은 7W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가능한 한 펜이 돌지 않고 방열을할 수 있도록 레이아웃도 철저하게 고민했습니다. 그결과, 매우 조용하면서도 온도 상승도 억제하면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머신으로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하나즈카씨)

  
SRX의 펜(상)과 TR(하)펜의 비교사진

　

바이오 노트북 TR의 큰 특징은, 고휘도/고명암/광시야각의, "클리어 블랙 액정"이라고 불리는 샌개발의 와이드형 액정 디스플레이다. 밝고, 깨끗하고, 광시야각의 확보라고 하는, 삼위일체의 기능을 달성한 것으로, 화면을 본 순간에 무심코 깜짝 놀랄 정도의 아름다운 영상을 실현하고 있다.

밝고, 깨끗하고, 광시야각. 3개의 기능으로 아름다운 영상을 실현

바이오 노트북 TR의 최대의 마케팅 포인트는, 고휘도/고명암/광시야각의 와이드 화면입니다. "클리어 블랙 액정"이라고 불리는 신개발의 액정화면을 개발한 엔지니어 나카가와씨는 이렇게 말한다.
"DVD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영상주체의 머신, 영상이 감동적으로 보이는 머신으로 하려는 의견이 일치하고 있었습니다. 개발 초기부터 "액정이 승부처"라는 인식으로 매우 기합이 들어갔습니다. 1년 반정도부터 표면이 선명한 액정을 하고 싶다고 하는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습니다."(나카가와씨)		  
클리어 블랙 액정

　
"선명한 액정화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의 액정에 비해서 빛의 반사율을 줄이고, 누구나가 한번 본순간에 깜짝 놀랄 것 같은 액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나카가와씨)

현재의 액정 디스플레이는, 형광등의 영상 포함을 줄이는 아치그레아 처리를 가한 것이 주류다. 메일이나 인터넷 등 문장을 표시하는 것이 많은 사용자에게는 큰 문제가 없지만, 영상 위주의 경우에는 빛의 반사에 의해 어두운 부분이 하얗게 떠보이는 등의 결점이 눈에 띄게 된다. 선명한 표면의 액정화면으로 하면 색을 좀더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

"단지 선명한 액정화면을 채용하는 것 만으로는, 아름다운 영상이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빛에 관해서는, 반사율을 일반 액정의 절반까지 감소 시킨 신개발의 저반사 코팅에 의해 해소했다. 또한, 액정화면의 표면에 광시야각 필름 처리를 해서, 어느 각도로부터 봐도 영상이 깨끗하게 보이도록 했다. 액정화면은 보는 각도에 의해 색이 변화하기 때문에, 통상은 정면에서 밖에 올바른 색조 화면을 볼 수가 없다. 그것을, 어느 각도로부터 봐도 아름다운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던 것이다.

광효율의 극대화로 형광램프의 추가 없이 밝고 깨끗하게

"화면을 클리어 저반사 코팅을 한것 만으로는, 아직 절대적인 영상미의 실현이라고 까지는 말할 수 없습니다. 깨끗한 영상을 실현하려면, 기초부터 밝은 액정으로 하는 것이 불가결한 일입니다. 다만, 이것은 모바일 용도의 서브 노트북에서는 매우 엄격한 조건이됩니다. 화면 자체의 밝음은, 형광관의 수를 늘리는, 액정의 구조물을 두껍게 하는 등 하면 올릴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액정 페널이 두꺼워져 버리고, 중량도 증가해 버립니다. 거기다, 베터리 구동시간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 액정을 밝게 하라는 말에 처음에는 머리를 쥐어 짜며 고민해야 했습니다."(나카가와씨)  
SRX(좌)시리즈와 TR(우)의 휘도 비교

　
밝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지 말고 밝게 하라고 말한다. 마치 선문답과 같은 나제를 푸는 열쇠는 "효율"이었다.
"액정화면에 짜넣어지고 있는 형광관이라고 하는 것은, 안으로 빛나고 있는 상태에서는, 유저의 눈에 보이고 있는 빛의 100배 정도의 밝기로 및나고 있습니다. 그것이 칼라 필터등의 층을 통과해 표면에 및이 나오기까지 1~2%로 감소해 버립니다. 원래의 광원의 밝음을 늘릴 수가 없는 이상,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밖에는 없다. 액정 패널의 안쪽의 쓸데없는 빛을 다시 모아 표시해주는 신개발 고효율 렌즈 시트를 채용했습니다. 그결과, SRX시리즈와 비교해서 약 1.5배의 고휘도를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나카가와씨)

광효율의 추구와 동시에, 액정의 회로 기판의 재설계로 비약적인 밝기를 실현했음에도 소비전력을 큰폭으로 억제할 수가 있었다. 그결과 언제 어디서나 아름다운 영상을 만끽할 수 있는, 바이오 TR에 최적인 "클리어 블랙 액정"이 탄생했다. 지금까지의 서브 노트북에서는 볼수 없었던 고효율 액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밝고, 깨끗하고, 광시야각이라고 하는 3대 요소가 서로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켜, 처음본순간 아름답고 훌륭한 화질이라고 느낄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TR시리즈로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영상을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습니다."(나카가와씨)

　

바이오 노트북 TR에 내장된 비디오 카메라 <>는, 브로드 맨드/유비키타스 시대에 어울리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디바이스입니다. 무선 LAN기능과의 연동으로 언제 어디서나 영상을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그 것을 위해서는 베터리 구동시간을 늘릴 필요성이 있습니다. 바로 그것을 위한, 카메라의 전원을 제어할 수 있는 뛰어난 소프트웨어가 존재합니다.

　
바이오 노트북 TR에는, 비디오 카메라와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다. 유효 화소수를 37만화소에 그친 이 카메라는, 촬영을 위한것이 아닌,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디바이스다. 화상 전화를 시작해 비디오 메일이나 Windows Messenger등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통신 툴"이다.

카메라를 일체화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디바이스 드라이버와 어플리케이션 소프트를 개발한 다카하시 노부아끼씨이다. 특히 드라이버의 개발로 편의성과 베터리 구동시간을 늘리는데 일조를한 숨은 주역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바이오 노트북 TR에 내장되고 있는 카메라는, USB타입으로 내부에서 접속 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관계없지만, 모바일로 사용하는 경우에,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USB카메라를 접속하고 있으면, 그만큼의 소비 전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문제를 스마트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Selective/STOP이라고 하는 기능을 지원했습니다"(다카하시씨)

이것에 의해,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는 상태를 디바이스 드라이버가 판단해서, 소프트웨어적으로 자동제어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디바이스의 전원을 떨어뜨리는 일없이 전력 절약 상태로 전활할 수가 있는 것이다.


　
"디바이스를, 단지 동작 시킬 뿐만 아니라, 베터리 구동시간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은 꽤 곤락한 작업입니다. 그중에서도, 카메라의 Selective/STOP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까지 한번도 시도된 적이 없었습니다. 그때문에 OS안에서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스스로 OS의 일부가 되는 기능을 만들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데스크탑 PC와 달리 베터리 구동이 중요시 되는 서브노트북의 경우는, 이러한 안보이는 부분에서의 세세한 노력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좌우합니다. 그 의미로 이번 개발은 저 자신에게도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다카하시씨)  
MOTION EYE

　
"또 한가지, 화상 전화로 영상을 리얼타임으로 송신할 때의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바이오 노트북 TR의 카메라는 37만 화소입니다만, USB의 데이터 전송량이라고 하는 것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카메라로부터 보내져 오는 모든 데이터를, 그대로 흘려 보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의 정보량을 체크해서, 능동적으로 압축율을 바꾸면서 데이터를 보내도록 했습니다. 이것에 의해, VGA사이즈의 영상을 리얼타임으로 보내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다카하시씨)  
　

　
다카하시씨는 이번, 카메라를 사용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의 즐거움을 배가 시키기 위해서 스크린 세이버도 개발했다. 카메라의 영상을 화면상에 비쳐, 보고 있는 것만으로 즐길 수가 있는 "작품"이다.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이 화면상을 돌아다닌다고 하는 것입니다. 라이브의 영상과 조금 전의 영상이 겹쳐 표시되기 때문에 어? 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 이상한 효과를 즐길 수 있느 것입니다. 이름은 "바이오 카메라 VJ스크린 세이버"입니다."(다카하시씨)

"바이오 노트북 TR"은, 언제 어디서나 장소를 선택하지 않고, 아름다운 영상과 커뮤니케이션을 즐기는 것을 목표로 한 결과, B5사이즈의 서브노트북이면서, 2스핀들/카메라 내장/고휘도.고화질의 와이드 액정화면 탑재라고 하는, 고도의 기술의 만남에 의해 매우 참신한 기종으로 탄생되었다.
외관은 아름다운 보디에 싸여 있고, 여기서 소개한 것 같은 개발자의 고생을 그다지 느끼게 하지 못하는, 내츄럴하고 우아한 마무리가 되어 있다.

비지니스용도만이 아닌, 생활 속에서 사용자가 하고 싶은 것들을 모두 가능하게 하는 "바이오 노트북 TR" 여러분의 생활 속에서 완전히 새로운 모바일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