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Lenbachhaus 미술관

현대 미술관을 나서던 중.. 우연히 Lenbachhaus라는 미술관 책자를 보게 되었는데 칸딘스키 그림이 매우 많아서 왠지 흥미로왔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길래 (그리스식 문 바로 옆) 한번 가봤는데 작은 집을 개조한 미술관 처럼 조그마 했다. 하지만 뮌헨 방문의 가치를 배가 시킬 만큼의 대단한 미술관 이었으니.. 엄청나게 많은 칸딘스키 진품이 거기에 전시되어 있었다. 역시 뮌헨에서 활동했던 칸딘스키.. 그 개인 미술관 같은 느낌이다.


작은 문을 열고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광경.. 정원이 있고 멀리 입구가 보인다

집으로 보이는 건물의 입구

정면의 건물에서 바라 본 좌우 건물과 정원의 모습

가운데 건물의 입구에서 미술관 정원을 바라 본 모습

특이한 현대 미술을 살펴 보자..

미술관 내부에서 바라본 정원..

자... 이제부터 칸딘스키의 그림.. 영어 설명이 좀 아쉬웠다.

참조로.. 다음의 모든 그림이 칸딘스키 그림은 아니다..

미술관 내부의 모습

다양한 사이즈의 칸딘스키 그림들..

모스크바의 여인... 그림의 제목들을 다 적으면 좋으련만.. 힘들듯..
책자를 사 왔는데.. 영어 책자을 달라고 했는데 독일어 책자를 주었다. 확인 안한 것이 천추의 한..

다시 정원..

정원 자체도 매우 아름답고 아담하다

학생들이 단체로 많이 왔었다.. 부러운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