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국립 오페라 하우스 

 
빈 국립 오페라 하우스의 모습.. 파리 오페라 하우스, 밀라노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
1869년 완성되어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로 막을 올렸다. 1897년부터 10년 동안 구스타프 말러가 총 감독으로 있으면서 유럽 일류의
오페라 하우스가 되었다. 그 뒤에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카라얀, 카를 뵘 등 세계적인 지휘자가 총감독을 맡아 왔다.

 
옆 쪽으로 분수가 보이고..

 
옆 문으로 많은 사람들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왜 일까?

 
오른쪽은 빈 국립 오페라 하우스 가이드 투어 시간표와 요금..

 
영어 투어 표를 끊고 내부에서 기다리는 중.. 일본어 투어는 있으나 불행히도 한국어 투어는 없었다

 
내부의 모습..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다..

 
천장의 모습.. 오른쪽은 가이드.. 그리고 그 배경은 무대 정면의 배경 사진..

멋진 분위기.. 이곳에서 빈 신년 음악회가 열리고 7월/8월을 제외하면 매일 공연이 열린다.

여기는 바로 무대 뒤의 모습.. 엄청난 규모였다.

 
놀라운 장치들.. 몇 세트의 무대가 설치되고.. 이것들이 회전을 한다고 한다.. 신기하다.

 
이쪽 방향이 객석 방향이다

 
다시 내부 객석의 모습..

 
황제가 휴식을 취하거나 대기하던 곳이라 한다.

공연 중간 중간의 연회실..

옛 모습을 간직한 연회실..

 
빈의 유명한 음악가들의 흉상이 곳곳에 있다

 
빈 국립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던 인물들.. 칼 뵘.. 그리고 카라얀..

 
여기는 '말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고...

 
등이 아름답고 조명도 훌륭..

객석수는 총 1642석이다. 정면에서 이어지는 대계단과 샹들리에가 빛나는 로비, 진홍빛 객석, 황금빛으로 가장자리를 장식한
흰색 발코니가 무척 호화롭다. 정면은 장식이 많은 네오르네상스 양식이며, 공연이 있는 저녁에는 샹들리에가 불을 밝힌다.

 
출구 쪽엔 CD와 관련 악세사리를 파는 가게가 있고.. 길로 나오면 보이는 건물이 오른쪽..

 
오른쪽 면에도 분수가 있었다

빈 국립 오페라 하우스.. 명불 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