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31대 술탄이 살았던 톱카프 궁전 

술탄들의 거주지, 톱카프 궁전(TOPKAPI PALACE)

보스포라스 해협의 높고 평평한 곳에 위치한 70만 평방미터에 이르는 톱카프 궁전은 1453년, 오토만 제국의 술탄인 메흐멧이 이스탄불을 차지하게 되면서 처음 건설되어 그후 4세기 동안 꾸준히 그 규모를 확장시켜 나갔다. 그 결과 오늘날 이 곳은 15세기-19세기 초까지의 오투만 건축양식의 변화된 모습들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톱카프 궁전은 원래 오투만 제국 대대로 술탄 군왕들이 거처했던 성으로 한때 이 곳에는 술탄과 그 가족 외에도 5만명이 넘는 시중들과 군사, 관료들이 거주했었다고 한다.

옛날 요리를 만들었던 곳은 지금은 도자기 박물관이 되었고 보물고에는 술탄 군왕들이 사용했던 옥좌, 면류관, 무기, 생활용구, 왕비나 여자들이 사용했던 장신구가 전시되어 있으며 터어키 각지에서 미녀를 모집했던 할무, 신관(후궁의 시중을 드는 남자)의 방도 보존되어 있어 그 흥미를 더한다.

 
식사 후.. 오스만 제국의 1대~31대 술탄이 살았던 톱카프 궁전으로..

 
입구에서..

 

 
정원과 건물이 절묘하게 조합되어 있다

 

 

 
궁전의 입구

 
이슬람 언어로.. 술탄의 문양이..


옛 제국의 영화를 그대로 반영하는 지도

 

 
궁전의 내부.. 도자기 전시실..

 

 
그 당시의 음식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그림들..

 
궁전과 도자기 전시실 사이길..

 

 

 

 

 

 
한국의 대장금을 보는 듯한 즐거움

   

 

 
보물실을 관람하다.. 정말 대단한 물건들이 많았으나 불행히도 촬영 금지..

 

 
보물실을 나와 잠시 휴식 중..

 
보스포러스 해협을 끼고 지어진 궁전

 
보스포러스

 
멀리 바다와 하늘과 배들을 볼 수 있다

 
이런 곳을 산책할 수 있고.. 이런 절경을 볼 수 있는 궁전의 산책로.. 정말 멋지다

 

 
신시가지와.. 아시아쪽 지형을 볼 수 있다

 

 
잠시 돌아나오면.. 분수대와 왕자들의 할례 장소가 있다

 


멀리 보이는 신시가지.. 매우 아름다운 전경.. 

 

 
할례 장소.. 벽면의 문양이 매우 다채롭다

 

 
궁전의 정원... 특이한 나무들이 많았다

 

 
창문의 모자이크 문양도 아름다움

 


반대쪽 대륙.. 날씨..구름.. 정말 환상적..

 

 
1대부터 31대까지의 술탄의 초상화가 진열된 곳.. 역시 사진 불가

 
술탄들이 국무회의를 진행하던 곳

 
소파가 매우 길게 나열..

 
사진 촬영이 가능한 전시실.. 무기들..

 

 

 

 
옛 전투 장면들이 상세하게 묘사..

 
톱카프 궁전을 듣디어 나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