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회 [2001-09-10] - 9월 셋째주.. 비오는 한주가 될 듯..
  에즈원 - 천만에요
 
  윤종신 - 9月
 
  도원경 - 다시 사랑한다면
 
  뱅크 - 가을의 전설
 
  우승하 - 비가
 
  패닉 - UFO
 
  김현정 - 떠난 너
 
  코나 - 마녀 여행을 떠나다

9월 셋째주.. 이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공기를 마실 수 있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머리가 무겁지만 (박찬호 경기보느라 밤을 거의 지새웠지요..^^) 신선한 한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하군요.. 일기예보에 의하면 이번주에 비가 자주 온다고 합니다. 차분해 질 수도 있는 기회일 듯..

오늘은 듣기에 신선할 수 있는 노래로 골라 보았습니다. 개인적 취향은 발라드 입니다만 워낙 취향들이 다양하시다 보니 선곡하기가 힘들군요..

여러분 모두 좋은 한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만 총총히..

22 회 [2001-09-11] - [Pops#1] 가을스런 하늘과 구름..그리고 음악
  Linda Ronstadt & Aaron Neville - Don't Know Much
 
  Jamie O'Neal - All By Myself
 
  Diana Carroll - Someone Like You
 
  Scorpions - Love Of My Life(Acoustica)
 
  Mariah Carey & Westlife - Against All Odds
 
  Harry Nilsson - Without You
 
  Barry Manilow - I Can't Smile Without You
 
  Styx - Come Sail Away

오늘 아침에 하늘을 보셨습니까? 높고 너무나 맑은 하늘에 새털 같은 구름들이 흩뿌려져 있고 바람은 어찌 그리 선선한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부터 팝을 위주로 한 음악을 집중적으로 방송해 드릴까 합니다. 물론 이 팝에는 영화음악으로 쓰인 것, 재즈로 편곡된 곡등을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곡.. 하지만 식상할 수 없는 곡들로 골라보았습니다. 곡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리메이크한 것을 올리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원곡이 누구의 곡인지 궁금하시죠?

두번째와 세번째 곡은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에 삽입된 곡입니다. 유명한 팝 스탠다드지만 이 영화에서 유난히 인상 깊습니다. 그리고 네번째 곡은 Queen의 유명한 노래인데 Scorpions가 라이브에서 부른 것이고 다섯번째 곡은 Phil Collins의 곡인데 Mariah Carey가 리메이크 한 것입니다. 그 외에 6,7,8번째 곡은 들으시면 바로 아실 수 있는 곡입니다. 많은 가수들이 이 곡들을 불렀지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날씨 같지 않은 것이 세상사인 것 같습니다.

23 회 [2001-09-12] - [Pops#2] Songs by One & Another...
  Jackson 5 - Ben
 
  Boyzone - Ben
 
  Queen - Love Of My Life
 
  Extreme - Love Of My Life
 
  Air Supply - Goodbye
 
  Jessica - Goodbye(Live)
 
  Don Mclean - Vincent
 
  신승훈 - Vincent(Live)

마이클 잭슨의 다섯 형제로 구성된 Jackson5.. 노래는 주로 가장 어린 마이클 잭슨이 불렀습니다. 그들의 대표곡이자 Standard Pop의 자리에 오른 BEN을 마이클 잭슨과 Boyzone의 목소리로 들어보시죠..

Love of My Life.. 우리나라에서 특히 인기있는 Queen의 대표곡이죠... More than Words, When I first kissed you 로 유명한 메탈그룹 Extreme의 목소리로 들어보시구요..

영화 '약속'에서 뜬 Jessica의 Goodbye.. Air Supply의 원곡을 들어보시구요.. Vincent란 곡도 신승훈의 라이브로..

이상 간단한 설명이었습니다.. ^^ 좀 부족한가요???

24 회 [2001-09-13] - [Pops#3] 팝과 향수..
  Air Supply - Lost In Love
 
  Janis Ian - At Seventeen
 
  Bette Midler - From A Distance
 
  Bread - Aubrey
 
  The Rolling Stones - As Tears Go By
 
  Michael Franks - Antonio's Song
 
  Heart - Alone
 
  Santana feat. Dave Matthews - Love Of My Life
  한 시대를 풍미했던 팝을 들으면 왠지 향수에 빠집니다. 시대와 유행을 반영했던 팝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다시 몇가지 팝을 소개합니다. 그래서 역시 개인적인 추억담들이 떠오릅니다. 여러분의 꿈은 과연 무엇인지?
25 회 [2001-09-14] - [Pops#4] 이젠 정말 가을.. 그리고 금요일..
  Jackson 5 - I'll Be There
 
  Extreme - When I First Kissed You
 
  Jennifer Rush - The Power Of Love
 
  Linda Ronstadt - Blue Bayou
 
  Britney Spears - Baby One More Time
 
  Michael Learns To Rock - Paint My Love
 
  Europe - Carrie
 
  Keiko Lee - Imagine

아침 저녁으로 너무나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모처럼 아침에 가디간을 걸치고 티브이 뉴스를 보았습니다. 하늘은 몹시나 높고 맑은데 마음만은 그렇지 않군요..

오늘은 금요일.. 한주를 정리하는 날. Pops Series도 어느덧 네번째입니다. 특별한 컨셉으로 만들진 않지만 정말 많은 곡들을 들어왔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것이 바로 이 시리즈 입니다. 그 만큼 팝이라는 음악이 일상에 많이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팝송을 싫어하시는 분한테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주로 분위기 있고 많이 알려진 곡들로 방송합니다. 많은 사랑 바랍니다.

26 회 [2001-09-17] - [Pops#5] 9월17일.. 그리고 팝..
  Billy Joel - Honesty
 
  Captain & Tennille - Do That To Me One More Time
 
  Nat King Cole & Natalie Cole - Unforgettable
 
  Crystal Gale - Don't It Make My Brown Eyes Blue
 
  Elton John - Daniel
 
  Kansas - Dust In The Wind
 
  Tish hinojosa - Donde voy
 
  King Crimson - Epitaph

팝 시리즈도 이젠 5번째입니다. Standard Pop에 해당하는 곡들을 위주로 선곡하고 있는데요.. 제 자신에게도 무척 좋은 시간들이 되고 있습니다. 귀에 익고 편한 곡이지만 실제로 이렇게 제목까지 정확히 파악하기가 쉽지 않아 항상 공부(?)를 하게 되거든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라디오를 들어도 이런 곡들을 듣기가 쉽지 않더군요.. 모처럼 '음악'이라는 것을 들어보게 됩니다. 향수도.. 추억도.. 미래에 대한 꿈도..

27 회 [2001-09-18] - [Pops#6] ..
  Alison Krauss - When You Say Nothing At All
 
  Rod Stewart - Sailing
 
  Glenn Medeiros -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The Police - Every Breath You Take
 
  Lisa Ono - Every Breath You Take
 
  Whitney Houston - The Greatest Love Of All
 
  George Benson - The Greatest Love Of All
 
  Morris Albert - Feelings

때론 제목이 필요 없을 때가 있습니다.
때론 말이 필요 없을 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그런 날이 있고..
오늘이 그런 날일지 모르겠습니다.

청취하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길..

28 회 [2001-09-19] - [가을.#1] Hey & 가을 스페셜..
  Hey - Je T'aime
 
  김민기 - 가을편지
 
  여행스케치 - 가을
 
  이소라(김광석 추모) - 흐린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신승훈 - 가을빛 추억
 
  김현성 - 가을바다
 
  녹색지대 - 가을의 전설
 
  들국화 - 가을비

안녕하세요.. 가을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영상 15도 이하의 날씨를 보였다고 하네요.. 좀 쌀쌀했지요?

오늘은 Hey의 쥬뗌무를 시작으로 가을의 제목을 가진 노래들을 골라 보았습니다. 모처럼 가요이기도 하구요..

어제 '베사메무초'를 봤는데 클라이막스에서 '가을편지'가 나오더군요. 너무나도 가슴이 찡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냥 들으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마음을 차분히 한 센치한 상황에서 들어보세요. 구구가 절절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29 회 [2001-09-20] - [Pops#7] Pops Again..
  Anne Murray - I Just Fall In Love Again
 
  N Sync - How Deep Is Your Love
 
  Toto - Hold The Line
 
  Paul Young - Everytime You Go Away
 
  Roberta Flack -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Cutting Crew - I Just Died In Your Arms
 
  Sarah Brightman - I Don't Know How To Love Him
 
  Chris De Burgh -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어제 잠시 가요를 보내드렸습니다. 계속해서 팝 시리즈입니다. 팝의 명곡들을 일단 계속해서 보내드릴 예정이고 중간 중간에 가요,재즈,클래식,가스펠 등을 특별 편성(?)할 생각입니다. 나름대로 팝을 정리하는 것도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오늘은 약간 비트(?) 있는 팝을 포함했습니다. 너무 여성스럽다는 얘기를 들어서.. 하지만 꼭 발라드 풍이라고 해서 '여성'스럽다 라고는 할 수 없겠죠? 좋은 하루 되십시오.. 끝까지 갈렵니다.

30 회 [2001-09-21] - [Pops#8] The Show Must Go on..
  Barry Manilow - I Write The Songs
 
  Chicago - If You Leave Me Now
 
  George Baker Selection - I've Been Away Too Long
 
  10 CC - I'm Not In Love
 
  Tommy Page - I'll Be Your Everything
 
  Foreigner - I Want To Know What Love Is
 
  Randy Van Warmer - Just When I Needed You Most
 
  Bread - If

오늘은 참 몸이 말이 아닙니다. 잠시 쉴까도 생각했지만 모처럼 게시판에 올려진 친구의 글을 보고 힘을 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역시 가장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때 작은 곳에서 힘을 얻게 되는 세상입니다... 누구의 도우심일지도..

The Show must go on..

금요일.. 그리고 내일은 주말..
멋진 人生을 누리시길..

31 회 [2001-09-24] - [Pops#9] 추석을 준비하는 한주..
  John Lennon - Love
 
  Debbie Gibson - Lost In Your Eyes
 
  Super Tramp - The Logical Song
 
  Linda Ronstadt - Long Long Time
 
  Bob Dylan - Knocking on Heaven's Door(Unplugged)
 
  The Manhattans - Kiss And Say Goodbye
 
  Olivia Newton John - Let Me Be There
 
  Bob Dylan - Knocking on Heaven's Door(Unplugged)

이제 9월의 마지막 주라고 할 만한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젠 완연히 가을이라 오늘 처음으로 긴 소매 옷을 입어봅니다. 지난 주말엔 장례 소식과 결혼 소식을 많이도 접했습니다. 항상 인생과 같이 하는 것이 기쁨과 슬픔이고 얻음과 잃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슬픈이에게는 마음의 안정을.. 기쁜 이에게는 삶의 충만함이 계속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아마도 이 청명한 한주가 그런 그들의 노력과 기분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어김없이 추석은 왔고 고향가는 그 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차분하고 준비되는 한주가 모두에게 되시길 바라며 Pops Series는 계속해서 진행됩니다. Old Pop을 한번 쭉 흩어보기전까지요.. ^^

32 회 [2001-09-25] - [가을.#2] 센티멘탈... 센티.. 센치..
  최진영 - 네게 주려 했던 말들
 
  이적, 정재형 - 우리들의 사랑
 
  유희열 - 피아노가 있던 방
 
  윤종신 - 오래전 그날(Live)
 
  조트리오 - 사랑이라는 이유로
 
  이승환 - 텅빈마음
 
  윤상 -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이승철 - 마지막 콘서트(Live)

가을은 감성의 계절이죠.. 특히 남자들에겐 더 그렇다고 합니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차가운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 老총각의 경우는 더욱 심하죠..

방금 '男과女'라는 드라마를 봤습니다. 상투적이라 할 수 있지만 야밤에 보는 그 드라마의 밝은 사랑에 마음은 더욱 센치해 집니다. 그래서 문득 Pops Series 사이에 '가을#2'의 선곡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을 미련이나 추억으로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지 말아야 겠습니다. 사랑에 꼭 익숙함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33 회 [2001-09-27] - [ㄱㅏ 을 # 3] 사랑..이별..미련..그리움..추억..
  토이(이소라의 프로포즈)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조트리오 - 눈물내리는 날
 
  박진영 - 영원히 둘이서
 
  임창정 - 기다리는 이유
 
  장혜진 - 꿈의 대화
 
  이현우 - 요즘 너는
 
  박정현 - 나의 하루
 
  한석규/8월의 크리스마스 - 8월의 크리스마스

DJ입니다. 본의(?) 아니게 요즘 방송 사고가 잦네요.. 얼마전에 같은 곡을 두개나 올리고(일단 클릭하면 끝이라..) 어젠 방송을 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이 서버가 요즘 오버로드라 밤12시부터 아침9시 사이가 아니면 방송을 제작하기가 힘듭니다. 너무나 느려서요.. 그래서 항상 그 시간엔 집이나 회사에 있어야 하지요..

사족이 길었습니다. 오늘은 목요일..그리고 금,토.. 추석 연휴.. 세월의 빠름이 이리도 심하다 말입니까? 얼마전에 읽은 글에서 뽑은 제목입니다. 이 가을에 특히나 느껴지는 단어.. 오늘은 특히 선곡에 신경을 썼습니다. 제목만큼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좋은 기분.. 때론 센치하게..

34 회 [2001-09-28] - [Pops#10] 추석 잘 지내세요...
  Eagles - New Kid In Town(Live)
 
  John Denver - My Sweet Lady
 
  Michael Cretu - Moonlight Flower
 
  J.Preteo - La novia(라 노비아)(연주곡)
 
  E.L.O - Midnight Blue
 
  John Lennon - Oh My Love
 
  George Michael - One More Try
 
  Chris Rea - On The Beach

금요일입니다. 내일이면 본격적으로 추석 시즌이 시작되네요. 보통 이때가 되면 도시는 한적해지고 인적은 드물고 사무실은 텅비게 되지요.. 그만큼 인터넷의 세계와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게 되는 시기..

이 DJ도 시골에 내려갑니다. 그래서 다음주 목요일 쯤이나 뵙게 될 것 같습니다. 방송도 이젠 34회.. Pops Series도 이젠 10회.. 가을 가요 시리즈도 3회.. 계속해서 여러분의 기대에 호응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적절히 이 시리즈가 마무리 될 쯤엔 본격적으로 Jazz 와 Classics의 세계를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고 싶습니다.

추석 잘 지내시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35 회 [2001-09-29] - [ㄱㅏ을#4] 이젠 출발..
  Brown Eyes - 그녀가 나를 보네
 
  장혜진 - 아름다운 날들
 
  박진영 - 난 여자가 있는데
 
  왁스 - 날 떠난 이유
 
  토이 - 소박했던, 행복했던
 
  디바 - 딱이야!
 
  하늘 - 웃기네
 
  김건모 - 바보

추석 연휴의 초입..
너무나 조용한 사무실..
정중동의 움직속에 고향 내려가는 발길의 부산함이 느껴집니다.
그 발길엔 약간의 훙분과 설레임이 느껴집니다. 약간의 무게도 함께..

신나는 발걸음 할 수 있게.. 오늘은 약간의 비트를 섞었습니다. 추석 연휴 정말 잘 보내시길...

P.S :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 방송을 들으실지 의문이군요.. ㅎㅎㅎ

36 회 [2001-10-04] - [ㄱㅏ을#5] 추석을 뒤로 하고..비 내리는 날..
  강타 - 북극성(Polar Star)
 
  조트리오(김광석 추모) - 그대가 기억하는 나의모습
 
  Brown Eyes - 너에게 들려 주고 싶은 두번째 이야기
 
  최진영 - 날 위한 사랑
 
  조규찬 - 눈물내리는 날
 
  이현우 -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015B - 떠나간 후에(Live)
 
  푸른하늘 - 눈물 나는 날에는

길고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을 맺었습니다. 이젠 좀 더 가을스러워서 출근길엔 어두움마저 느껴지고 날씨는 더욱 쌀쌀하여 졌습니다. 깊은 가을을 암시하 듯 비가 흐느적 내리우고 사람들의 곳세운 점퍼는 따스함을 추구하는 인성을 느끼게 합니다.

오늘 그리고 내일.. 그리곤 또 주말..
추석의 나른함으로부터 벗어나 활력을 되찾고 싶은 하루 입니다.
마음의 고향에서 벗어나 힘들고 고되지만 사람들의 역동이 살아있는 현실에서의 활기를 느끼고 싶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마무리.. 새로운 출발이 되길 바라면서 가을#5 입니다.

37 회 [2001-10-05] - 쉼.....
  김건모 - 바보
 
  토이(이소라의 프로포즈)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Hey - Je T'aime
 
  패닉 - UFO
 
  박진영 - 영원히 둘이서
 
  신승훈 - I Believe
 
  왁스 - 화장을 고치고
 
  조규찬 - 눈물내리는 날

벌써 금요일이네요.. 그리고 내일은 놀토낀 주말입니다. 이번주는 이렇게 휘딱(?) 가버리는군요.. 그래서 오늘은 간혹 여러분께 드리는, 지난 곡들중에서 몇곡조 뽑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사실 한두번 방송을 지나쳐 버리면 아쉽게도 못 듣게 되는 곡들이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지난 방송분 중에서 편한 곡으로 몇곡 뽑았습니다.

오늘 하루 차분 & 밝게 지내시구요.. 주말의 좋은 계획 세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원하시는 곡 있으면 꼭 신청 하세요.. 제 선곡에 한계가 있어서요...

38 회 [2001-10-08] - [가을특집#1] 듀엣과 함께 하는 가을...
  양파 & 김조한 - 다시 우리
 
  박효신 & 박화요비 - 전설속의 사랑
 
  유열,서영은 - 사랑의 찬가
 
  김동률, 양파 - 벽
 
  김현철 & 이은미 - 우리 언제까지나
 
  이기찬, 김태영 - 사랑일뿐야
 
  서영은, 임창정 - 그대를 위한 나
 
  윤종신 & 장혜진 - Goodbye

이틀 동안의 주말이 지나고 또 다른 일주일의 시작입니다. 이젠 진짜 가을.. 너무나 빨리 겨울이 닥칠 것 같은 두려움이 앞섭니다. 지금은 새벽1시.. 세상의 적막감이 더하는군요.

하지만.. 방금.. 메일 하나를 받았습니다. 신청곡들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받아보는 신청 메일.. 그 신청곡들의 컨셉이 바로 '듀엣'입니다. '둘'이라는 느낌이 전하는 가을 안에서의 따스함과 로맨스.. 여러분도 바로 이 순간 그 느낌을 가지고 계신지요..

그 신청곡으로 오늘, 내일의 방송을 꾸며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도 부디.. 나누고자 하는 느낌의 곡들을 신청해 주세요.. 방명록에 신청해 주셔도 됩니다.

좋은 한주 되시길...10月도 금방일 듯..

39 회 [2001-10-09] - [가을특집#2] 듀엣.. 둘의 조화 그리고 사랑..
  윤상 & 노영심 - 이별없던 세상
 
  성시경 & Hey - 벽 (Live)
 
  윤종신 & 박선주 - 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
 
  조규찬 & 이소라 - 난 그댈보면서
 
  서영은 & 임재범 - 아직도 사랑할 뿐인데
 
  김조한, 양파 - 어쩔 수 없는
 
  김현철 & 차은주 - 그대니까요
 
  이승환 & 양파 - 그대 아니었다면

어제에 이은 두번째 시간입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남녀의 사랑만큼 더욱 따뜻한 것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허리 한구석이 너무나 허전하신 분들에겐 더욱 마음 애절할 남녀 듀엣곡을 골라봅니다.

개인적으론 오늘부터 3일간 서울(시청부근)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시간나면 덕수궁이라도 한번 거닐어 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군요.. 이 듀엣 시리즈는 내일까지 3회를 진행하고 마칠까 합니다. 혹시 시청부근을 지나시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둘만의 조화.. 그것은 그들의 사랑으로 인해 더욱 빛납니다. 나도 그 조화를 한번 부리고 싶군요..그럼..

40 회 [2001-10-10] - [가을특집#3] 듀엣.. 그 마지막..
  이승환 & 양파 - 그대 아니었다면
 
  김현철 & 임상아 - 크리스마스에는
 
  박진영, 진주 - 사랑할까요
 
  임재범, 박정현 - 사랑보다 깊은 상처
 
  김동률, 이소은 - 기적
 
  성시경 & 박화요비 - 너를 사랑해 (Live)
 
  이소라 & 김현철 - 그대안의 블루
 
  이승환, 강수지 - 그들이 사랑하기까지

지금이 몇시인지.. 밤12시에 딱 1분 남았습니다. 10월10일 방송분이므로 2001-10-10의 날짜가 찍힐려면 몇 분은 더 기다려야 하지요.. 졸리다 보니 별 방법을 다 쓰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듀엣 시리즈의 마지막 날입니다. 두세곡.. 꽤 히트해서 익숙한 곡들도 있지만 이런 곡들도 있었나 하는 좋은 곡들도 많습니다. 이번 3일간의 듀엣곡 시리즈를 통해 꽤 많은 새로운 가요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나 듀엣곡을 부르는 가수들이 꽤 '가창력'을 인정받는 가수 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조용필도 듀엣곡이 있는지..)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 시간 되십시오.. 과연 오늘도 비가 내릴지.. 비가 그치면 이젠 겨울이 올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더욱 싸늘한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