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회 [2001-10-11] - [ㄱㅏ을#6] 간만의 최신 유행곡...
  이기찬 -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조성모 - 잘가요 내사랑
 
  박화요비 - 눈물
 
  윤종신 - 바다 이야기
 
  Brown Eyes - With Coffee
 
  장나라 - 고백
 
  야다 - 사랑이 슬픔에게
 
  다나 - 세상끝까지

정신이 없습니다. 이 DJ가...
10분간의 휴식 시간 동안 방송을 해야하는데 이거 정말 피가 마릅니다. 하지만 엄청난 머리 회전 속도로 결국 완성하고 말았습니다. 조금 늦긴 했지만.. 이젠 들어가면 엄청 눈치밥을 먹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최근에 빅 히트하고 있는 곡들.. 발라드 & 댄스를 약간 겸비했지만 역시 발라드 위주 입니다. 새롭게 눈에 띄는 가수들도 보이시나요?..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1번곡.. 요즘 엄청 뜨고 있지요.. 어제 교보에 갔더니 이 노래 엄청 틀더군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십시오.. 저도 내일 회사로 컴백합니다. 그럼..

 
42 회 [2001-10-12] - [Pops#11] 센치한 금요일 오전.. 팝 발라드와 함께..
  Bette Midler - The Rose
 
  Richard Sanderson - Reality
 
  Barry Manilow - Ready To Take A Chance Again
 
  Mamalade - Reflections Of My Life
 
  Huey Lewis & The News - The Power Of Love
 
  Billy Joel - Piano Man(Live Unreleased Ver.)
 
  Journey - Open Arms
 
  George Michael - Praying For Time

오랜만의 팝스 시리즈입니다. 가을이기도 해서 주로 발라드한 가요 위주로 최근의 방송을 꾸몄습니다. 하지만 야심차게 시작한 팝스 시리즈를 끝낼 수는 없겠죠?

오늘도 엄선한 8곡의 팝송을 소개해 드립니다. 대부분 올드 팝이지만 누구의 정서에나 적합하다고 생각하는(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다는 것을 압니다만...^^) 곡들입니다. 아! 이곡이었구나.. 제목이 이거였구나.. 하는 느낌을 가지실 수 있을 겁니다. 저도 사실 이 시리즈 하면서 공부 많이 하고 있거든요... 정확한 출처를 배우고 있는거죠..

그럼 금요일 하루 잘 보내시구요.. 힘내자구요.. 내일은 또 주말입니다.

 
43 회 [2001-10-15] - 차분한 월요일 아침을 위한 곡들...
  Audrey Hepburn - Moon River
 
  Tchaikovsky - The Seasons-June:Barcarolle
 
  Last Concert - Adagio Concerto (스텔라를 위한 협주곡)
 
  Deodato - Pavane For A Dead Princess
 
  어펜바흐의 오페라(호프만의 뱃노래) - 인생은 아름다워
 
  Yo-Yo Ma & Astor Piazzollza - Libertango
 
  Creamer & Layton - After You'Ve Gone
 
  Keiko Lee - My Romance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월요일 아침은 항상 주말의 여운과 한주에 대한 설렘과 두려움.. 그리고 조금은 먼지가 쌓인 듯하고 열기가 가라 앉은 사무실에서 시작됩니다... 모두에게 차분해 질 수 밖에 없는 그런 아침이 되지요..

저는 오늘 집에서 이 방송을 하게 되네요.. 그래서 조심스러이 한곡 한곡을 선곡을 해 보았습니다. '가을 시리즈'도 아닌 '팝스 시리즈'도 아닌.. 월요일 아침의 차분함과 경쾌함을 위한 곡입니다.

시작되는 한주.. 여러분이 계획하는 모든 것들이 잘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44 회 [2001-10-16] - 4십4회....
  The Real Group - My Romance
 
  Melanie - Saddest thing
 
  Pedro Javier Gonzalez - Calling You
 
  Ella Fitzgerald - Solitude
 
  Richard Marx - Right Here Waiting
 
  Ennio Morricone - Gabriel's Oboe
 
  Claude Bolling & Jean-Pierre Rampal - Sentimentale(Suite For Flute And Jazz Piano)
 
  Placido Domingo & John Denver - Perhaps Love

오늘은 4십4회 방송입니다. 숫자가 불길해(?) 한번 제목으로 적어보았습니다. 전체 목록에서 연달아 늘어선 5개의 숫자를 만들기 위해 하루하루 시간을 맞추어 방송하는 것이 그리 쉽지 만은 않군요. 가끔(사실 하루 몇번)은 방명록을 클릭해서 새로운 글이나 추천곡들이 있나 확인해 보지만 .. 이제는 거의 그런 글들을 찾아 볼 수 없군요.. 여러분들도 이젠 이 메일이.. 이 방송이 식상할 때가 되지 않았나 문득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이 디제이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겠지요.. 어찌보면 이것이 끈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분명.. 이 방송을 사랑하는 분도 최소 한분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분을 위해서라도 방송은 계속해야 겠지요.. 4십4회라는 것이 눈에 띄어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45 회 [2001-10-17] - 여행.. 그에 대한 단상들...
  윤종신 - 고속도로 Romance
 
  양희은 - 저 하늘에 구름따라
 
  김현철 - 춘천가는 기차
 
  조관우 - 하늘,바다,나무,별의 이야기
 
  이규석 - 기차와 소나무
 
  김윤아 - 봄날은 간다
 
  패닉 - 여행
 
  강성연 - 별

어떤분이 신청해 주신 곡이 있습니다. 바로 1번곡.. 윤종신의 '고속도로 로맨스' 그리고.. 여행에 관한 노래들.. 하지만 막상 찾아보니 정말 어렵더군요.. 여행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곡만 찾을 수는 없는 일이구요.. 그래서 여행에 관한 많은 단어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여행, 고속도로, 하늘, 춘천, 바다, 나무, 봄날, 가을비, 별, 기차 그리고 로맨스.. 이러한 단상들이 담긴 노래들을 골라 보았습니다. 비록 귀에 익숙하지 않은 곡들도 많겠지만.. 서서히 음미하신다면 나름의 묘미를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군요..

가을.. 정말 외로운 가을.. 여행,꿈,, 로맨스를 꿈꾸어 봅니다.

 
46 회 [2001-10-18] - [Pops#12] Pops & 봄날은 간다...
  조성우 - 소리여행Ⅰ(대숲에서)
 
  Newton Family - Smile Again
 
  Tommy Bolin - Savannah Woman
 
  Poco - Sea Of Heartbreak
 
  Whitney Houston - Saving All My Love For You
 
  Simon & Garfunkel - Scarborough Fair
 
  Sade - Smooth Operator
 
  조성우 - 소리여행Ⅱ(산사에서)

오늘은 팝스 시리즈입니다. 이 팝스 시리즈는 올드 팝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 이젠 그리 오래 남은 것 같지 않군요.. 그리고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보너스 트랙으로 두곡을 골랐습니다. 시사회에서 계단에 앉아 본 영화지만 무척이나 아름다웠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슬픈 영화이기도 하구요..

벌써 목요일.. 한주가 끝나가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군요.. 오늘을 알차게 지내는 것..한주를 알차게 지내는 첩경인 듯 합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주말이면 풀린다고 하니.. 그때까지는 감기 조심하십시오. 주변에 심심찮게 감기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47 회 [2001-10-19] - 늦가을에 떠나는 여행.. 그리고 발라드..
  김윤아 - 봄날은 간다
 
  이기찬 -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유열,서영은 - 사랑의 찬가
 
  조성모 - 잘가요 내사랑
 
  박진영, 진주 - 사랑할까요
 
  김동률, 이소은 - 기적
 
  강타 - 북극성(Polar Star)
 
  성시경 & Hey - 벽 (Live)

오늘은 회사 부서에서 웍샵이 있는 날입니다. 늦가을에 접어 드는 이 시점에서 모처럼 야외로 여행을 떠나게 된 것이죠.. 맑은 하늘과 신선한 공기를 접한다는 것.. 몸은 가벼움으로 이에 응합니다.. 하지만 그곳에 있으면 더욱 좋은 것.. 바로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따스한 온기입니다.

따스한 온기로 더 없는 편안함을 느끼는 나의 심장과 깨끗한 공기로 순화되는 나의 피부와 폐를 느끼고 싶습니다. 현실이란 이름의 허울.. 외면이라는 스스로의 낙담에서 벗어나.. 정말 모처럼.. 인간이 살아있다는 느낌.. 살아가는 의미.. 공감과 동지애를 느끼고 싶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소개했던 곡들 중에서 다시 소개하고 싶었던 곡을 다시 한번 모아보았습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더욱 그런 느낌이 드네요.. 약간은 정리하고.. 주말을 계획하는 마음.. 좋은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48 회 [2001-10-22] - [Pops#13] 흐린 가을날의 시작..
  Elton John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Berlin - Take My Breath Away
 
  Gerard Joling - Spanish Heart
 
  Billy Cobham - Soul Provider
 
  Eagles - Take It To The Limit(Live)
 
  Led Zeppelin - Stairway To Heaven
 
  Rare Bird - Sympathy
 
  Dan Hill - Sometimes When We Touch

구름이 잔뜩 낀 햇볓 한점 볼 수 없는 하늘을 보며 출근을 하였습니다. 오후부터는 개고 한주가 맑다고 하니 다행이지만.. 이런 날은 정말 사람을 우울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또 한주가 시작되는군요. 10월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고 벌써 11월이 온 것 같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올해가 이렇게 흘러가나 싶습니다.

좋은 계획과 함께 시작되는 한주의 첫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9 회 [2001-10-23] - [애청자코너] 친구... 추억... 동심...
  Maria - My Favorite Things
 
  김광민&노영심 - 학교가는 길
 
  여행스케치 - 초등학교 동창회가던날
 
  Luis Mariano - Maman La Plus Belle Du Monde
 
  김동률 - 내 오랜 친구들
 
  이승환 - 나의 옛 친구
 
  Ennio Morricone - First Youth
 
  유영석 - 네모의 꿈

오늘은 좀 특별한 날입니다. 방명록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키드'라는 애청자 분께서 특별한 컨셉의, 특별한 선곡을 직접 해주셨습니다. 이 디제이 입장에서는 너무나 편한(?) 상황입니다만..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디제이가 아닌 애청자 여러분이 참여할 수 있는 코너가 되었다는 것.. 색다른 그 느낌을 다른 분들도 느낄 수 있다는 것.. 여러분이 참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형태를 제시했다는 점.. 보다 다양한 음악 소개를 위한 좋은 테마가 되었다는 것...

하여간 이 디제이는 너무 기쁘군요.. 이렇게 편하게 방송을 하게 되어서라기 보다는.. 이렇게 관심있게 이 방송국에 참여해 주시는 애청자분을 만나게 되어서요.. 정말 가끔은 여러분들의 무관심에 눈물을 흘릴 때가 많거든요..^^;;

언제나 여러분을 위해 곡을 듣고 고르고 나누겠습니다.

 
50 회 [2001-10-24] - [Pops#14] 한주의 중심에 서서..
  Adamo - Tombe La Neige(눈이 내리네)
 
  New Kids On The Block - Tonight
 
  Dionne Warwick & Friends - That's What Friends Are For
 
  Cyndi Lauper - Time After Time
 
  Jim Croce - Time In A Bottle
 
  Gerard Joling - Ticket To The Tropics
 
  Rainbow - The Temple Of The King
 
  E.L.O - Telephone Line

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 이번주도 벌써 수요일이고.. 이번달도 이젠 한주 정도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11월.. 또 12월.. 어수선한 가운데 이 가을이 깊어가는 것 같습니다.

어젠 모처럼.. 배달 신청하셔서 자동적으로 메일이 보내지는 스물 다섯 분 말고.. 제가 일일이 메일로 수백명(?) 되는 분들께 어제 방송을 보냈습니다. 정말 정말 오랜만에 연락하게 된 친구, 선배, 후배였는데.. 갑자기 이 방송 메일만 받아서 좀 황당했을 수도 있겠네요..

요즘은 가을이라.. 사는 것이 어려운지라.. 옛 사람들이 많이 떠오릅니다. 그래도.. 그 사람들.. 너무나 많아서.. 머리로 그 느낌을 다 받아 낼 수 없지만.. 그들에게 가까이 갈 어떠한 여력도 없는 느낌..
이 음악과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날 수 밖에요..

 
51 회 [2001-10-25] - [ㄱㅏ을#7] 드라마속의 음악 & 최신곡 & 신청곡
  신인수 - 장미의 미소
 
  홍지호 - 프로포즈
 
  이현우 - The End
 
  이상은 - 어기여 디어라
 
  성시경 - 내안의 그녀
 
  김민종 - You're My Life
 
  서준서 - 나만의 그대모습
 
  김범수 - 순수

오늘은 드라마 속의 곡 3곡을 골라보았습니다. '장미의 미소''프로포즈''순수'가 바로 그 곡이구요..
어느분이 신청해 주신 이상은의 '어기여 디어라'.. 약간 뽕짝(?) 스타일..
그리고 이번에 나온 이현우 7집의 수록곡 'The End' - 막 끝난 티브이 프로에서도 이 노래 뮤직 비디오를 보내주었습니다.
항상 비슷한 스타일이지만 노래방에서 부르기 딱 좋은 김민종의 'You're my life'..
이외에도 성시경의 '내안의 그녀', 서준서의 '나만의 그대 모습'을 소개해 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곡 소개를 하지요..
간단하긴 하지만.. 디제이라면 이런 맛도 있어야 할 듯..
목요일 입니다.. 여러분은 사는 것이 절망일 때 어떻게 하시는지?

 
52 회 [2001-10-26] - [ㄱㅏ을#8] 가장 그리운 것은 사람...
  Van Morrison - Someone Like You
 
  홍지호 - 너를 위한 기도
 
  The Real Group - Misty
 
  조트리오 - 선물
 
  Nat King Cole & Natalie Cole - When I Fall In Love
 
  김광석 - 말하지 못한 내사랑
 
  Paul Macartney - Yesterday (Live)
 
  Debby Boone - You Light Up My Life

벌써 금요일. 개인적으론 교육 이틀째.. 사무실을 떠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오늘은 특히 다음의 글로 대신할까 합니다.. 제 후배가 몇년전에 그적그적 적어 놓은 글이었는데 무척이나 감동을 받아 항시 잊혀지지 않는 구절이 되었습니다. 전문을 그대로 인용합니다. 지금의 나에게 가장 의미있는 글.. 애절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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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이던가,
MTV에서 파리-다카르-파리 랠리에 참가한 방송인의 일기를 다큐멘타리로 엮은 어느 프로그램을 봤다. 사막을 차로 횡단한 건 정말 장난이 아니더구만. 비록 주인공의 차는 중간 실격을 했지만 완주하며 좋은 성적을 내려고, 살아남으려고 했던 그 모습들에 감동했다. 주연 PD의 일기중에 어느 한 부분만이 프로그램 맨 마지막에 나오며 마쳤는데...

'나는 항상 사람들 속에서 탈출하고 싶었다. 그러나 아무도 없는 사막에서 제일 그리운 건 바로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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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회 [2001-10-29] - [Pops#15] 10월마지막주&11월첫째주의 시작
  Mary MacGregor - Torn Between Two Lovers
 
  Harry Nilsson - Somewhere Over The Rainbow
 
  Michael Franks - Vivaldi's Song
 
  Joe Cocker - Unchain My Heart
 
  Carpenters - Yesterday Once More
 
  Don Mclean - Vincent
 
  Shocking Blue - Venus
 
  UFO - Try Me

오늘따라 유난히 바람이 심하고 낙엽의 떨어짐도 그 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젠 정말 심술궂은 겨울이 노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월 마지막주의 시작인 오늘.. 3일만 지나면 11월이 시작됩니다. 개인적으론 항상.. 11월 1,2,3일에 이벤트가 있었으니.. 이번주에 대한 기대가 유난히 크게 되는군요.

그리고 팝스 시리즈도 이젠 거의 남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11월엔 방송 개편을 할 생각입니다. 보다 전문적인 디제이가 되기 위해서 다양한 시리즈를 기획할 예정이죠.. 기대하셔도 좋을 듯..

그럼 멋진 마무리.. 멋진 시작의 좋은 한주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54 회 [2001-10-30] - [Pops#16] 이 가을에 어울리는...
  Carole King - You've Got A Friend(Live)
 
  Eric Clapton - Wonderful Tonight(Live)
 
  Billy Joel & Elton John - Your Song(Live)
 
  Santa Esmeralda - You're My Everything
 
  Karoline Kruger - You Call It Love
 
  John Lennon - Woman
 
  Stevie Wonder - Yesterme, Yesteryou, Yesterday
 
  Blur - Tender
  화요일입니다. 저는 주로 자기 前 새벽1시 아니면 출근 後 아침7시쯤에 방송 작업을 하기에 방송하는 시간에 따라 분위기가 좀 바뀌게 되는군요.. 새벽1시가 오히려 전날의 기억에 사로 잡힌다면 새벽7시의 방송은 출근길의 기분이 좌우하지요.. 후후..

이젠 팝스 시리즈 딱! 두번 남았습니다. 오늘 포함해서요.. 그래서 오늘은 이 가을에 어울리는 곡들을 중심으로 방송해 드립니다. 라이브 곡도 3곡 있습니다. 한번 음미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kid 2 라는 분이 방명록에 신청곡 올려 놓으셨더라구요.. '키드' 애청자가 몇번 신청곡 올린 것을 제가 방송해 주었었는데 kid2 라는 분도 생기셨네요.. 특이한 아이디어입니다. 아마 전혀 '키드'란 분과 관계가 없을 듯 한데요..^^
하여간 그 분이 신청하신 7곡의 신청곡이 있습니다. 그중 3곡 정도는 이미 방송한 곡입니다만.. 시간을 봐서 한번 더 방송해 드리도록 하고요.. 오늘은 팝스 시리즈니 만큼 Blur의 Tender를 보내드립니다. 이번 컨셉하고는 좀 틀린 느낌인데.. 전체적으로 신청하신 곡들의 분위기가 다 틀리군요..

하여간 신청곡이 들고 있다는 측면에서 무척이나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누구신지 정말로 알고 싶은데요..

내일은 '팝스 시리즈' 그 마지막 회입니다. 물론 이제부터 팝송은 방송 안 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55 회 [2001-10-31] - [Pops#17] THE END...... of Pops Series..
  Nicolas Cage - Love Me Tender
 
  F.R. David - Words
 
  Dire Straits - Why Worry
 
  Bee Gees - You Win Again
 
  Procol Harum - A Whiter Shade Of Pale
 
  The Doobie Brothers - What A Fool Believes
 
  이소라 & 박효신 - It's Gonna Be Rolling
 
  Madonna - Ray Of Light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11월의 첫날이고.. 제 동생의 생일이고.. 또한 삼성전자의 생일입니다. 그래서 저는 내일 휴일입니다. 부러우시죠? ^^

17회 동안 진행되었던 올드/스탠다드 팝 중심의 '팝스 시리즈'가 드디어 오늘로써 시리즈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일부분들은 팝을 그리 좋아하시지는 않았지만.. 제 자신은 나름대로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오랜 세월에 걸쳐 나올 수 있는 '걸작'들입니다. 그것들은.. 비록 현재에 맞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오히려 더 휴머니즘을 느끼게 합니다... 물론 저만의 느낌이지만요..

이젠.. 새로운 형식으로 팝송을 소개할까 합니다. 다음주 부터 시작되는 '방송개편' 후의 새로운 형식을 기대해 주십시오..

그리고 7,8번 곡은 kid2 애청자(?)의 신청곡입니다. 한꺼번에 신청하신 7곡 중에서 어제 하나.. 오늘 둘입니다. 방명록에 감사의 글을 올리셨기에.. 또 이렇게.. (도대체 누구십니까?)

목,금에는 최근 방송중에서 팝베스트, 가요베스트를 뽑아서 방송할 예정이며.. 다음주 부터는 '방송개편' 내용대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방송개편 내용은 금요일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고 .. 항상 발전하는 디제이가 되고 싶습니다.. 그럼..

 
56 회 [2001-11-01] - 지난 팝스 시리즈 중에서...
  Carole King - You've Got A Friend(Live)
 
  Harry Nilsson - Somewhere Over The Rainbow
 
  Mary MacGregor - Torn Between Two Lovers
 
  Van Morrison - Someone Like You
 
  Nat King Cole & Natalie Cole - When I Fall In Love
 
  New Kids On The Block - Tonight
 
  Adamo - Tombe La Neige(눈이 내리네)
 
  The Real Group - My Romance

오늘은 쉬는 날입니다. 그래서 방송이 좀 늦었네요.. 오랜만에 서울의 부모님 집에 왔습니다... 정말 몇 달만에 온것 같네요.. 요즘은 이렇게 불효가 심합니다. ^^;;

하여간 56K 모뎀으로 방송을 하려니 좀 힘들긴 하지만.. 어제 끝난 팝스 시리즈를 잊지 못하기에.. 최근에 방송했던 곡중에서 한번 더 듣고 싶은 곡들로 8곡을 골라 보았습니다. 편안하게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57 회 [2001-11-02] - 방송 개편 안내 & 지난 가요들 중에서...
  김민기 - 백구
 
  강타 - 그해 여름
 
  이현우 - The End
 
  김동률 - 내 오랜 친구들
 
  이기찬 - 또 한번 사랑은 가고
 
  김윤아 - 봄날은 간다
 
  이승환 - 나의 옛 친구
 
  홍지호 - 너를 위한 기도

금요일입니다. 어제 하루 쉬고 나왔더니 오늘이 마치 월요일 같습니다.. 그리고 내일.. 모레 또 이틀은 쉬는 날.. 놀기엔 좋은데 놀게 없으니 외롭군요..후후..

오늘은 가볍게 최근에 방송했던 가요들중에서 다시 한번 듣고 싶은 곡들을 골라보았습니다. 편하게 들으시면서 한주를 정리하면 좋을 듯 합니다. 요즘 전 세번째 곡을 하루에 10번도 더 듣는 답니다.^^

하지만.. 처음곡은 '우뚝서' 애청자의 신청곡입니다. 방명록에 이곡을 신청하였더군요.. 좀 늦었지요.. '사랑의 찬가' 신청하신 분을 위해선 다음주에 방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주부턴 방송의 패턴을 완전히 바꿀 생각입니다. 너무 두서가 없이 방송을 하는 것 같고 '팝스 시리즈'도 이미 끝났기에 새로운 포맷을 구상했습니다. 요일 별로 테마를 갖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월-[클래식 여행]
-새로운 클래식 세계로 한주를 계획하는 차분함

화-[재즈History]
-재즈의 역사와 함께 재즈에 대해서 한번 배워볼까요? 제가 예전에 읽었던 '신현준의 재즈파일'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의 내용을 쫓아가면서 재즈에서의 기념비적인 곡들을 한번 음미해 볼까 합니다.

수-[애청자코너]
- 애청자들의 사연이 담긴 신청곡들로 이 공간을 꾸밀 생각입니다. 많은 신청곡들이 필요하겠지요? 부탁드립니다.

목-[팝스타열전]
-수많은 팝스타들을 중심으로 그들에 대한 소개와 그들의 대표곡들을 하루 1인 또는 2인씩 방송해 드릴 계획입니다. 많은 팝 아티스트의 족적을 기억할 수 있는 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금-[가요베스트]
- 최근 유행하는 곡.. 과거의 향수를 일으키는 곡.. 사연이 담긴 곡등.. 가요의 모든 것을 담습니다. 천천히.. 한주를 정리하는 시간..

다소 전문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easy-listening 하지 못할 수도 있겠습니다. 듣기에 부담없고 편하게 들을 수 없는 곡들도 포함될 수 있지만 그런 부분은 다소 잃더라도 보다 다양한 곡들을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58 회 [2001-11-05] - [클래식여행] 가볍고 경쾌한 시작을 위해..
 
  Glenn Gould - Aria(J.S. Bach-Goldberg Variations)
 
  Chopin - Nocturne in e-flat major op. 9-2(야상곡)
 
  Debussy - Moonlight
 
  Vivaldi - 사계 中 겨울-2악장
 
  Beethoven - Piano Concerto No. 5 -2악장
 
  mendelssohn - On wings of song(노래의 날개위에)(연주곡)
 
  Rakhmaninov - Vocalise
 
  생상 - 동물의 사육재 중 '백조'

월요일입니다. 11월의 첫번째 월요일.. 날씨는 우중창하지요..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하네요.. 밤에 개고.. 기온은 뚝 떨어지고..

방송개편후 첫날.. 기존에 가끔 방송했던.. 많지 않은 클래식 곡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편하게 들으실 수 있도록.. 아마 많이 익숙하신 곡들일 겁니다. (클래식 곡은 정말 선택하기 힘들더군요.. 너무 찾기가 힘들어서.. 한글로 할지.. 영어로 할지..^^)

모두 힘차게 하루를 시작했으면 좋겠구요. 개인적으론.. 김병현이 나올 것이 확실시 되는 월드시리즈 7차전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정말로.. 정말로.. 기적을 보고 싶네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59 회 [2001-11-06] - [재즈History#1] 재즈 스탠다드로 그 막을 엽니다
  Bill Evans - Autumn Leaves
 
  Ella Fitzgerald & Duke Ellington - Misty
 
  Dave Brubeck Quintet - Take Five(Live)
 
  Chet Baker - My Funny Valentine(Standard Ver.)
 
  Nat King Cole - Fly Me To The Moon
 
  Stan Getz, Joao Gilberto, Antonio Carlos Jobim - The Girl From Ipanema
 
  Keiko Lee - My Romance
 
  Ella Fitzgerald - Solitude

매주 화요일은 재즈를 들어보는 날입니다. 어제의 클래식은 곡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은 반면에 이 시간은 제가 공부를 병행해야 한다는 사실이 좀 힘들군요. 매일 매일.. 일정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 야구 선수들의 연속 게임 출장 만큼이나 어려운 듯 합니다. (사실은 제가 몸이 좀 아파서 약간은 땜방식....^^)

오늘은 이 시리즈의 첫날이기도 해서 정말 유명한 재즈 스탠다드 곡, 많이 알려진 명곡들로 첫 시간을 꾸며 보았습니다. 사실 처음 들었을 때 쉽게 정이 가지 않는 것이 재즈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귀에 편하고 째지(?)한 느낌의 곡이 다 재즈는 아니죠.. 여기에서의 곡을 통해 재즈를 좀 더 편하게 느껴 보셨으면 합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구요.. 저도 아직 곡을 좀 가립니다..후후... 그럼 추운 날씨에 좋은 하루 되십시오.

 
60 회 [2001-11-07] - [애청자코너#1] 신청곡들입니다. 더 없습니까? ^^
  Yo-Yo Ma - 무반주 첼로 조곡 Suite No1 1악장 Prelude
 
  Edith Piaf - Hymne A L'amour 2
 
  토이 -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류 - 선물 (영화 '선물' 주제가)
 
  김광민 - 홀로선 이에게(동감OST)
 
  이승환, 강수지 - 그들이 사랑하기까지
 
  김민기 - 가을편지
 
  Nana Mouskouri - Plaisir Damour(사랑의 기쁨)

좀 늦었습니다. 죄송.. 매주 수요일은 애청자들의 신청곡만 모아서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대학부원''울라리오''우뚝서'분들의 신청곡입니다. 사실 몇 곡 안되어서 제가 또 몇곡을 더 골랐습니다. 힘들군요.. 많은 신청곡 부탁드립니다. 100% 방송이 됩니다.

처음곡은 요요마가 연주한 바하의 무반주 첼로 조곡입니다. 첼로곡 신청하신 분과 kid2라는 분을 동시에 만족시킬 듯 하구요..
두번째곡은 대표적인 상숑 가수인 에디뜨 피아쁘의 '사랑의 찬가'로서 많이 편곡되어 사용되는 매우 유명한 곡입니다. 여기서는 상숑 곡 자체로 피아쁘의 목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세번째곡은 몇번 방송했던 곡이구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죠..


이상이 신청곡.. 겨우 3곡..

나머진 제가 골랐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본 선물.. 저에겐 감동적이었는데요.. 거기의 주제 음악.. 다음은 영화 동감에 삽입된 김광민의 서정적인 피아노 곡.. 김민기의 '가을편지'는 영화 베사메무초에 삽입되어 아주 인상적으로 표현됩니다.(보신 분은 아실 듯..) 마지막 곡은 나나 무스꾸리의 '사랑의 기쁨'.. 이 또한 너무 유명한 곡이죠..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