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하루.. 고된 금/토요일을 보내고 하루의 휴가가 주어졌다. 그러나 목표는 처음 와 본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를 보는 것이 아니라.. 배를 타고 발트해를 건너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으로 가는 것.. 배를 타고 발트해를 건너는 묘미와.. 동부 유럽의 옛 도시의 풍취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많은 여행객들이 애용하는 코스이다.. 하지만.. 역시.. 가는 배편은 많으나 오는 배편이 없어서 결국은 포기해야 했다. 아마도 주말을 탈린에서 보낸 많은 사람들이 일요일엔 귀가를 하기 때문이리라.. 다음에 혹시 기회가 다시 온다면 이 점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하여튼.. 어쩔 수 없이 목표를 수정.. 서너 시간이면 다 본다는 헬싱키를 여유 있게 둘러보기로 하고 하였다...
호텔 앞에서 버스를 타고.. 헤민린나 역으로 갔고.. 여기서 헬싱키로 가는 기차를 이용하였다..
다음은 헤민린나에서 헬싱키까지의 여정이다..

이 날은 유난히 날씨가 화창했다.. 그리 흔한 일은 아니다.. 헤민린나 역의 모습..

헤민린나 역의 주변 모습.. 아래는 역 앞의 주차장..

역의 내부.. 표를 끊는 곳..

마치 은행처럼.. 표를 끊기 위해서는 대기표를 받아야 한다. 대기표 발행기..

대기 번호가 눈에 뜨인다.. 표 끊기를 기다림..

플랫폼에서 찍은 모습..

핀란드의 기차표.. 44는 기차 번호.. 2는 등급... 5는 차량 번호.. 33은 좌석번호이다..

가는 길의 모습... 역시 나무가 많은데.. 이런 나무가 대부분이다..

헬싱키 역에 다가오니 보다 많은 기차 선로가 보인다..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헬싱키의 모습...

기차 중 가장 비싼 IC2 (Inter City2) 기차..

드디어 도착한.. 핀란드 최대 기차역.. 헬싱키 중앙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