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Haifa) Half-day Tour의 시작.. 휴일인 토요일 오후이다.
패키지는 아니고 실제로 차를 몰고 일행 넷이서 하이파로 갔다. 도착 후 첫 번째 본 모습..

바하이 성전/가든의 남쪽 끝 길에서 바라본 모습.. 길도 바다까지 일자 형태로 나 있다
　

좀 더 멀리서 바라본 바하이 성전/가든

이 길은 참으로 낭만적인 길이다. 일단 바하이 성전/가든이 배경으로 자리 잡고.. 길가의 건물도 예쁘다

길가의 건물들.. Bat Yarm과는 많이 틀림.

성전이 있는 중간 높이로 올라가 차를 세워 놓는 옆 골목

성전이 있는 가든..(중간에 위치) 그 입구의 설명들..

자.. 이제 부터.. 아주 잘 정리된 가든의 모습이다.

길 뒤로.. 바하이 성전의 모습이 보인다.. 일행들은 제 각기 다른 행동들을...

중간 가든에서.. 위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건물 앞의 나무의 모습들이 특이하다.. 바람을 맞고 있는 것 같다

이제 맨 위쪽으로 이동.. 차를 몰고 다시 위로 올라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슬슬..

맨 위쪽에서 본 모습.. 멀리 성전이 보인다. 그 아래.. 처음 사진 찍었던 길이 보이고..

위쪽 가든의 입구를 들어서면 내려 가는 계단들이.. 멀리 오른쪽엔 항구가..

위에서 찍은 바다까지의 전경.. 성전까지가 일 단계.. 그 밑으로 길까지.. 그리고 바다..

위에서 살짝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예쁜 길들이..

여기서 본 오른쪽 항구의 모습도 정말 아름답다.. 멋진 도시.. 하이파..

정면 쪽의 바다. 구름과 조화를 이룬 모습이 인상적.

내려다 보는 일행들... 정원은 정말 깔끔하다

오른쪽 위의 길이 입구쪽 길.. 남산 길이 생각나게 하는 길이다

길의 모양과.. 바닥의 재질이 특이

성전 쪽을 클로즈업~.. 문양들과 가꾸어진 가든들이 특이..

도시의 모습... 훨씬 깔끔함을 알 수 있다

문 앞에서(이 이상 들어가지 못함) 바다까지의 전경으로 한방.

일행 셋.

경비원에게 요청해서 일행 넷 모두.. 맨 오른쪽이 드라이버 겸 가이드.

호호.. 끈이 보인다.. 최대 실수다

다시 차를 몰고 내려 왔다. 이제는 맨 아래쪽 입구로 해서 올라가는 코스.. 입구가 모두 세 개다.
　

이제 해가 슬슬 지려고 한다.

길가의 올리브 나무에 올리브가 가득가득..

올리브 나무.. 돌 바닥에 홀로 자란다

입구를 향해 전진.. 슬슬 허기가 질 시기..

해질 무렵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또 틀리다

입구 앞.. 원형 교차로에서 뒤의 가든을 배경으로..

입구에서 바다 쪽으로 본 모습.. 원형 교차로..

들어가면 바로 눈에 띄는 분수.. 물 위로 비치는 구름이 인상적..

입구에 들어서 한방.

분수를 보이게 하려고 살짝 체인지..

첫번째 계단 중앙엔.. 옥과 같은 것으로 만들어진 폭포 계단(?) 이 있다.. 절대 No Touch..

폭포 계단을 올라가면.. 또 이런 계단을 통해.. 성전 근처까지..

계단 위의 독수리 상

폭포수 계단 위에서 찍은 사진.. 분수 주변의 문양들이 무척 특이..

폭포수 계단 위부터.. 쭉 이어진 길.. 바다까지..

최대한 가까이서 찍은 성전..

길가 조명 시설도 예쁜데.. 이 효과는 다음의 사진들에서..

계단 옆.. 나무들도 어찌 이리 정갈한지..

투어를 마치고.. 그 로맨틱 거리에서 저녁 식사.. 고른 식당은 길가.. 아랍 식당..

이렇게 야외에서 식사 가능.

여러 가지 아랍식 물품들을 꾸며 놓아 분위기가 새롭다

식당의 이름.. 어느 나라 글자인지 헛갈림.. 아마 아랍 문자.

우리나라 맷돌과 유사..

Beef 피자..with Onion

네 명이서 시킨 세 가지 요리.. 왼쪽부터.. 닭심장&소내장순대, Rice with 치킨&버섯, 비프 피자.. 맛이 셋 다 모두 정말 특이 했음.. 특히 닭 심장은 먹을 때 기절하는 줄 알았으나 맛은 의외로 좋음. 참 특이한 경험.

이제 어둠이 완전히 찾아 옴.. 뒤의 조명이 정말 예쁜데..사진이 많이 흔들림..

야외에 많은 조명들을 설치해 놓아.. 정말 아름답다.. 빛의 도시 같다.

어둠 속 식당의 모습도 보기 좋음.

아랍 식당의 실내.. 묘한 분위기.. 아름답다

실내 입구쪽..

실내로 통하는 길.. 역시 조명 최고..

슬슬 어둠이 다가 올 무렵.. 바하이 성전/가든을 한 컷.. 슬슬 조명이 들어오고 분위기 조성

어둠이 내린 후의 바하이 성전/가든.. 빛이 정말 아름답다.. 가로등도...

바하이 성전/가든..

어둠 속.. 최고의 사진.. 바하이 성전과.. 건물과.. 가로등의 절묘한 조화..

이렇게.. 바하이 성전/가든 탐방과 저녁 식사를 중심으로 한.. 텔아비브 북쪽 100km 지점의 하이파
여행에 끝을 맺었다. 반나절 동안 이 정도의 경험(드라이브, 성전/가든, 아랍 식사 및 밤의 정경 보기)을
한 것은 정말 알찬 여행. 짧은 시간에 정말 만은 것들을 볼 수 있었고 또 경험 할 수 있었다. 역시 시간은
쓰기 나름인 것 같다. 나중에 텔아비브에 오는 사람에게 이 하이파 관람을 꼭 권유하고 싶다. 차를 몰고
가기 매우 쉽게 되어 있고.. 특히 이곳은 주차가 아주 편하다.. 또한 매우 삶의 수준이 높고..

이상으로.. Haifa Half-day Tour 사진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