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곳에서 20분 정도 달리면 럭셔리 식당가가 나오는데 그 중 일식집 인 SOHO.. 정말 좋다.

약간 어두운 조명에 색조가 아름답다. 가운데는 바로 구성되고 야외도 있다

최고의 자랑은 역시 화장실.. 안에 들어가서 문을 잠가야지 만약 잠그지 않으면....

이렇게 된다.. 이 상황에서 볼 일 보기 시작하면 낭패..

많은 연인들이 식사와 함께 애정을 나눈다.. 특히 메니저가 예쁘고 도도하다

달콤한 사랑의 대화를 나누는 연인.. 조명이 특이..

일반적인 일식집 같지 않게 은은한 조명이다.. 야외도 굳~

문제의 화장실.. 자세히 보니 그렇군.. ㅎㅎ

자.. 이젠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의 아랫 부분이다. Arena Mall.. 그 중 주로 커피를 마시던 카페..

그 카페의 이름.. 물론 읽을 줄 모른다.. 카펄스키라던가 그렇다.

위 카페의 빠 부분..

여기서 가장 끌리는 것은 바로 이 초.. 구하려고 백방을 찾아 헤매었으나 구할 수가 없었다.

구석 모서리에 있는 모형 돛단배

뭐가 그리 심각한지.. 벽의 푸르스르함.. 이 카페의 컨셉은 파란색..

그 중 유난히 빛난다..

그 카페 맞은 편에 스테이크 집이 있다. 역시 붉은 색..

이걸 먹노라면.. 삼겹살/등심 생각이 참 많이 난다.. 시킨 것은 2인용, 3인용 Mixed menu

이 집의 샐러드는 그야말로 애피타이저로 최고..

인상한번 써 봤다.. 왠만하면 이런 표정 짓지 않는다..

출장 멤버.. 대부분은 오래.. 난 그나마 짧은 편..

와인은 정말 운치 짱이다.

가격도 있고 해서.. 주로 하우스 와인을 많이 시켰으나 그것도 굳~

김동민 책임.. 여기 미용실에서 머리를 깎았다

이 식당에 세번째 왔을 때.. 또 다른 벽면은 또 다른 매력이..

이 집의 초들은 정말 아름답다.. 어디서 구했는지 너무 궁금...

전화기 들고 뭐하는 건지.. 정말 알 수 없다.

와인에 취해 정신을 놓고 있는 나..

이 곳의 빵도 소스와 함께 라면 나이스..

예전 숙소..단.. 옆의 중국집 동해주가.. 멀어서 딱 한번 갔지만. 정말 맛있는 중국집..

동해주가의 입구.. 다소 특이하다.

초반에 단골이었던 곳.. 해변의 중심에 위치한.. 노상 카페.. 여기서 바닷 바람 맞으며 맥주를 마시면 그만이다.

그 노상 주점의 모습을 해변에서.. 저 뒤로 호텔이 보인다.. 모두 한군데 모여 있다고 봐도 무방..

마치 사진을 조작한 듯이.. 밤 바다의 모습이 생동적..

해변에서 본 노상 주점의 모습이 적적.. 멀리 보이는 것이 호텔.. Mercure..

호텔과 해변 사이의 유일한 길..

여기만 건너면 해변.. 이 길가로도 많은 카페/주점/식당이 즐비.. 다소 서민적 분위기..

한 두 잔만 들어가도 나른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