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성당을 나서 오르세 미술관으로 향하는 길.. 세느강변을 따라 서쪽으로 걸어 갔다

 
조금 걷다 보면 시테섬 끝 부분에서 퐁네프 다리를 보게 된다

 
초겨울 모습 가득한 세느강 주변 모습..

 
겨울이라 그런지.. 아침이라 그런지 알 수 없지만. 모든 유람선(식당)이 한산했다

 
한 두가지 중요한 건물들이 눈에 띈다.. 산책한 길은 세느강변 남쪽 길..

 
왼쪽은 예술 다리(Pont des Arts).. 건너 보이는 건물이 루브르 궁전

 
멀리서 보이는 세느강 다리들..

 
카루젤 다리에 있는 동상들.. 건너면 루브르 박물관 입구..

 
다리 건너 보이는 루브르 박물관

 
지나는 길.. 오르세 미술관 도착전에 카페에 들러 카푸치노 한잔..

 
세느 강변의 멋진 카페.. 아직 이른 시간이라 한산 했지만.. 열명 남짓한 손님들로 카페안은 따스했다

 
바로 그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