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식군과 이선영양의 결혼식 2004.1.4 (음12.13,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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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 대기실에서 1

오늘의 주인공 신부 이선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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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 대기실에서 2

아리따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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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 대기실에서 3

신부 친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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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 대기실에서 4

신부친구들 2
왼쪽은 세종군 여자친구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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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남자 주인공 선식군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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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례 선생님 말씀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이상렬 교수님이 주례를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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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례사를 경청중인 신랑 신부

오랜 만에 재미있는 주례를 들었습니다.
"제가 미국에 있을 때 본 TV 광고 중에 재밌었던 광고가 하나 있습니다.
두연인이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합니다.
남자가 먼저 여자에게 '이제 우리 그만 헤어져' 라고 말합니다.
그런 후 남자는 여자에게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은 뭐냐고 묻습니다.
잠시 후 한숨을 쉬고 난 여자가 말합니다. '사실은 나 오늘 로또 당첨되었어..'라고요.."
그 다음에 뭐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얘기의 교훈이 뭐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군요. 하여튼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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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객 여러분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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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 신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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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 신부 행진 끝

"와하하! 드디어 우리가 부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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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죽과 눈을 뒤집어 쓴 신랑 신부

축하 축하..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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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례를 해주신 이상렬 교수님과 신랑 신부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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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 신부의 멋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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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가 부모님과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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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 가족과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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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 가족과 기념 촬영

신부 친구들 보다 여동생이 더 예쁜 듯
선식군과 동서 되고 싶은 사람 손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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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 친구들

다들 미인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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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 신부의 멋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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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따운 신부의 귀여운 포즈

선영양~~ 이쪽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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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따운 신부의 귀여운 포즈 2

"오호호.. 부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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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 선식군과 신부 선영양

"안녕하세요. 오랜 열애끝에 결혼한 선식이와 선영입니다.
저희들 열심히 사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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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같은 신랑과 신부

모델처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주는 신랑 신부..
(결혼식 사진 앨범보다 이쪽을 많이 본다는 사실을 아는 듯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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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네 가족과 도현이네 가족?

욱이와 미경씨, 윤진이.. 그리고 도현이와 음..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저 빈자리를 채워줄 사람은??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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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 후 즐거운 뒤풀이

결혼식이 끝나고 옆에 있는 제시카 파스테리아에서 간단하게(?) 맥주와 이탈리안 요리로 뒤풀이를 하였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지 않고 급하게 간 거라 빠진 사람이 많았는데 다음 번에 결혼할 사람들은 예약 까지는 않더라도
약속을 미리 해두면 식이 끝난 후 오랜만에 친구들과 얘기도 하고 좋을 것 같네요.
하여간 모든 행사가 다 끝나고 신랑 신부도 여유있게 보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결혼식 사진은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여러분 안녕..